리스본-인도 직통 항해로 유명한 바스코 다 가마는 


무슬림들이 가득 탄 순례길 선박을 나포해서 승객 전원의 코, 귀, 손을 자르고


잘라낸 부위를 캘리컷의 통치자한테 보내서 '카레해쳐먹으렴' 이라고 모욕했다는 의심스러운 일화가 전해져 내려옴


실제 일어난 일이 아니었다 해도 

바스코 다가마의 항해가 반쯤 해적에 가까웠던 것은 사실이고

이 이야기가 사실이든 날조든 그의 항해에 영향을 받은 건 부정할 수 없기에

해병수육의 모티프를 제공한 것은 사실인 것


심지어 그당시 선원들은 사실상 해병이 맞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