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지금 세상의 공간과 구조가 '사람' 을 기준으로 만들어 져서 그렇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었음.
그래서 지금은 휴머노이드가 대세였다가, 미래엔 점차적으로 업무공간부터 로봇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로봇들도 천수관음이나 그 매트리스에 나오는 촉수괴물 같은 기괴한 형상으로 바뀌어 갈거라는 이야기가 있더라.
또 이거 관련해서 재미있는건, 문화적인 건지 아님 또 다른게 있는지 모르겠는데 '두발로 걷는 사람 로봇' 에 집착하던 유난히 집착하던 국가가 또 한국이랑 일본이었는데
이거 관련해서 '사람 모습에 집착하는건 비효율 적이다' 라고 당시에 비판이 있었었음.
그러니까, 그때 기준으로 보면 '구태여' 이족보행을 하는 사람 형상을 고집하는건 그냥 박사급 인원으로 어설픈 키덜트용 장난감 만드는 뻘짓거리 였던거지.
근데, 임베디드 컴퓨터 성능도 오르고, AI를 활용한 제어 기술이 오르면서 미리 이족보행 관련 노하우를 축적한 한국이랑 일본 로봇제어 관련 기업이나 연구소 쪽이 은근히 어드벤티지를 많이 받고 있다는,
그런 카더라도 있음.
당시에 뻘짓이었던게 지금 보면 선견지명 이었던 거지.
휴머노이드 로봇 초창기에 대규모 자본투자를 한게 일본 자동차 업계(특히 토요타)였고, 지금도 한국이나 중국이나 일본이나 미국이나 다 주요 투자자들은 자동차 업체들임. 결국 지금 라인에서 사람이 여전히 담당하는 내외장 조립, 검수 이런 부분을 대규모 설비변경 없이 로봇으로 대체하고자 하는 목적.
역시 경제적 이유였군...
그래서 강아지형 로봇이 시가전에 널리 쓰이는게 여렵다더라고 결론은 터미네이터가 나와야.... - dc App
까놓고 실내에서 무한궤도형 로봇 쓰면 무섭잖아 - dc App
사람고용대신 로봇사서 쓰려니 휴머노이드형이 지금 대세지. 로봇이 다루려는 장비들이 사람 기준으로 설계되어서 - dc App
수천년동안 휴머노이드 기반으로 산업과 물품이 만들어졌는데 경로의존성이 안생길수가 없지
진지하게 70년에 나온 건담 마징가 아톰과 전대물이 큰 역할을 했다고본다 - dc App
인간의 본성이야. 일종의 자기 복제. 번식을 하는 것도 결국 자기복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