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대 이후 입대한 초급 간부들은 뭔 죄임.
쌍팔년도부터 병영부조리 척결에 제대로 성공한 2014년 이전까지 군 생활했던 사람들이 져야하는 업보고,
실제로 예전부터 그런 글 몇번 썼지만 지금 대령급이상, 원사급들은 입이 열개라도 현 상황에 대해선 할 말이 없음.
물론 나도 00년대 군번으로서 너는 깨끗하냐라는 질문에 나역시 당당히 남 이야기 할 주제가 못된다고 이야기했음.
지금도 하고있고.
근데 지금 병력관리하는 대부분의 대위이하, 상사 저년차이하들은 2010년대 이후 입대자들임.
얘네들은 그런 원죄가 없는데 갈려나가는 중임.
이런 초급간부 입장에서는 '우리가 왜?!' 라는 말을 하는게 정상임.
여기에 대고 그럼 군대 간부로 왜 옴? 왜 함?
이런 댓글은 달지 마라.
그래서 의무복무 끝난 중사, 연금 나이 찬 상사, 짬대위들 다 전역하고있는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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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처럼 시스템적으로 그걸 조장하는 시대가 아니잖아. 시스템의 허점과 개인의 일탈이지.
@시안 간부들 중대재해처벌법 교육받는다. 병력관리중 사고났을때 저런 기준에 의해 처벌받음. 군의 특수성때문에 완전히 동일적용을 안한거지, 처벌기준은 관련법규에 준해서 처벌받게 되어있다. 그리고, 완벽한 제도는 없음. 사회안전시스템도 계속 바뀌는거임. 군 제도가 거기에 바로 바로 따라가지 못한다고 아쉽다할 수는 있지만 비난은 비판을 하고도 안바뀌면 그때하는거임
@시안 그리고 지난 20년, 특히 2014년 이후로 처벌기준과 군 내부의 인식 자체가 급변했음. 군생활하면 패고 가혹행위 할수도 있지에서, 하면 큰일 난다로 바뀐게 2014년임. 그러면 안된다고 배우고 자대배치된 간부들 입장에선 모든 일이 그렇지는 않지만 개인의 일탈 비중이 훨씬 크지.
@시안 당연하지만 군 문제없으니 비판하지마라는게 아니다. 비판과 비난의 내용과 대상이 좀 어긋난게 안타깝다는거지 아직 손봐야할게 많음.
@시안 정책이라는게 따박따박 바뀌면 참 좋겠지만 군 내부에서도 세대차이가 심함. 당장 소령, 상사급이하랑 중령, 원사급이상이랑도 말 안통하는데 저런 정책 적용 과정에서 싸움 많이 난다. 기다려봐. 분명 적용될꺼다.
@블본 그럼 처벌이라도 제대로 하던가
@kzine 5년 6개월준건 민간법원이고 애초에 군법원은 이제손못대는걸로 바뀜 그리고 그것도적게준거아님
@kzine 5년 6개월이면 민간에서도 최고형아닌가?
보통 사람들은 자기일이 아니면 알빠노 모드가 기본장착이라 뭐 떠들어봐야 소용없음 - dc App
아침에 멋대로 개소리해서 미안...간부도 평범한 사람들이라는걸 잊었음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4470384
그치만
죽은병사한테 책임떠넘기는 놈들 아직도 있고
2010년대 간부들도 개병신들 많은데 뭔 귀신씻나락 까먹는 소리냐
너는 평생 군대에만 있어서 모르겠지만 사기업, 공기업 다 돌아다녀본 나로서는 군대 간부들이 제일 병신들 이2였음 좋은 사람들도 있는데 기본적으로 병신들 비중이 상당히 높음
@ㅇㅇ(180.69) 그게 당연한게 간부들 절반이상이 20대 초중반의 애들이니까. 사회생활하고 철도 좀 들고 하면 괜찮겠지만 보통 그러면 나이먹은 간부지. 실제로 군 징계 태반이 중위이하, 중사 이하 초급간부니까. 간부들 인사검증과 체계화된 인성교육의 부실함은 비판받을 요소임.
@블본 걔네들은 병신이니깐 병신짓하는건데 너네 세대는 그걸 보면서도 방치하고 방관했잖아 그게 잘돌아가는거같고 편하다고 생각했으니깐
@ㅇㅇ(180.69) 진짜 방치가 뭔지 모르나보네 ㅋㅋㅋㅋ 옛날엔 아예 병신짓 하라고 윗선에서 부추겼는데. 요즘 해병대 말고 그런 군대가 있나. - dc App
너희가 선택한 간부다
사실 20년대 이후부터는 십창난 대우와 원죄로 고통받는 거 보면서도 간부 간게 잘못인 수준 아닐까…? 지가 배 타놓고 배멀미 힘들다 하는 수준
그래서 안 옴. 탔던 사람들도 어이쿠야하면서 내림ㅋ
@블본 국가안보를 생각하면 좆된 일이지만 솔직히 ㅈㄴ 꼬움 ㅋㅋㅋ
@ㅇㅇ 찐따새키 마인드특. 꼭 어떤 새끼는 꼭 짱개처럼 행동하는주제에 짱개욕은 꼭하고다니더라.
그래서 타기전에 내렸음 ㅋㅋ - dc App
그래서 간부왜함 -> 그래서 전역함
학교 선생들도 비슷한 문제를 겪던데 엄청 경직된 조직이라 일선에서 할 수 있는 만큼 하고 있다고 하는 것도 비슷한거 같고 변화를 본인이 아니라 보통 몇 다리 거쳐서 듣다보니 밖에서 볼 때 별로 변화를 체감하기 어려운 것도 그렇고
같은 규율과 같은 제복을 입고서 하나의 집단으로 구성되는 것을 가장 주요한 원칙으로 삼는 군이란 조직에서 계속 지적되고 발생하는 문제를 오직 '개인'의 책임으로 분리하고 싶다면 그 순간부터 그것은 총을 든 군벌이지 한 국가의 군대가 아니지 않는가. 중대장의 기분이라는 이유로 아들을 군에 보낸지 1달도 안되어 주검으로 마주한 훈련병의 부모님과 "업보과 관련 없는 2010년대 이후 임관자"로 인해 사망한 김도현 일병의 부모님에게도 똑같은 말을 할 수 있을지 의아할 뿐.
역시 내부자는 어쩔 수 없구만
아 사람들은 욕할 대상이 필요할 뿐이라고 쉽게 보이는 걸로 ㅋ
ㅂㅅ새끼들 진짜 많다니까 지금 중소위 중사급들이 퍼트린 업보고 아니고 싸패부모 만나면 정신나가는데 시달려서 정신과 다니는 사람도 있는판에
@ㅇㅇ 아 그사건은 쉴드 못친다;; 학대하는 놈들은 그것대로 강력 처벌해야됨
바뀐다 바뀐다 그러는데 -정떡- 일어난지 1년도 안된 거 생각하면 바뀌긴 하냐? 라는 질문부터 첫댓에 없던 걸 다행으로 여겨야 군갤이 그나마 군에 제일 친화적인 여론이 조성된 곳임에도 불구하고 반응들이 이모양이면 뭐가 문제일지 다시 생각해보는게
ㄹㅇㅋㅋ
솔직히 이건 시간이 지나서 그나마 옅어지는것 말고는 답 없는 듯... - dc App
전세계 군대가 벤치마킹하는 미군도 군내부조리는 많다... 펫틸먼 아군오사 그린베레 살인사건 킬팀사건 여군 성폭행 뭉게기 등등 미국 커뮤니티에서 좀 찾아보면 말도안되는 이유로 따돌림 당하고 자살하는 미군도 많아 한국군이랑 똑같다. 민간 조직과는 다른 상명하복 수직적인 구조때문에 어쩔수 없는 문제지, 북괴 노예되기 vs 싸우기의 선택지인데 한국이 경제적 풍요와 전쟁세대의 단절로 안보의 엄중함을 잊고있는것 같다. 북괴군은 우크라이나 이억만리 남에 땅에서도 김정은이 가서 죽어 한마디 하면 지뢰밭으로 달려가서 터져 죽더라. 저런 독종들과 싸워야 하는데 상관과 군부모 언론에 시달리고 낮은 처우에도 애국심으로 군을 지키고 있는 간부들 덕분에 대한민국이 오늘도 서있으니 고맙다.
상식적으로 지금이 경쟁률 선호도가 그시절보다 못한데 질적으로 나아졌을거 같냐?
시스템이 조장을 하든 개개인이 걍 좆같은 짓을 하든 좆같은 짓하는거 보니까 못 믿겠다는데 그게 문제인가
어느 집단이든지 ㅈ같은 인식이 한번 박히면 ㅈㄴ게 쇄신을 해도 수십년간 그 인식이 잘 변하지 않음.. 멀리 안가도 공교육 교사 생각해보셈... 학생들 때려패고 사고나도 아몰랑한 새끼들은 뒤졋거나 은퇴한지 오래지만 지금 학부모들은 아직도 그럴거라고 생각해서 지랄하는 경우 많잖음
업보 관련해서는 군 뿐만이 아니라 경찰, 교사 등 전부 해당된다고 봐야 함.
원죄는 부모 세대가 생각하는거고 최근 입대자들이 간부 싫어하는건 개개인 경험 탓이지 않나? 성격 지랄맞은 간부가 5명 중에 1명은 꼭 있음. - dc App
그리고 내 말년에 수도병원 가서 마당발 노릇 좀 했는데 간부들 매너리즘, 인명경시 때문에 죽을뻔한 애들 여럿 봐서 그런가 지금도 간부들 업보 없다는 생각이 안듬. 내가 본 가장 심각한 케이스는 뇌암 환자인데 부대에서 꾀병이라며 지들 좆대로 병원 안보내주다 총기사격장에서 쓰러지고 죽을뻔한 애였음. - dc App
고생하는 사람들 인정하는 것과 별개의 이야기임. 나도 포대장 병신새끼 하나 때문에 수술 후 부대에서 머무를때 굴러떨어질뻔 했고 재활도 일반적인 사례보다 거의 1달쯤 늦게 시작함. 부모님한테는 막사까지 식사추진 하겠다고 구라치고 나보고는 알아서 취사반 가서 먹으라던 병신새끼. 나름 인망이 있던지라 동기, 후임들이 도와줬으니 다행이었지. 난 간부만 믿었다간 군대에서 힘들고 아프고 다치고 절대 살아남을 수 없다는걸 경험적으로 배웠음. 근데 내가 지금 욕하는 포대장 10년대 중후반에 임관한 간부고 부대 내에서 일 잘하고 철저하다 등으로 유명했음. 대대장이 맨날 끼고다닐 정도. 장교, 부사관으로서 일 잘하는 것과 병사들이 신뢰할만큼 좋은 사람으로 생각하는 것은 완전히 별개의 이야기임. - dc App
누가 칼들고 간부하라고 협박했냐구wwwwwwwwwww 77ㅓ억
저건 우리나라 공무원이나 공직자도 포함임 옛날에 똥 싸지른 거 젊은 애들이 다 치우는 중이지 - dc App
그냥 이글 작성자는 한 개인일뿐인데 세대의책임을 계속 물으면....
ㅋㅋㅋ 병사들 괴롭히고 중상입은거방치하면서 죽이던건 간부아님? 그런글에는 댓글조차 안달면서 거들먹거리지 마라
개인의 일탈 타령하는거보니 그냥 00년대 마인드 그대로구만ㅎ
그건 미안합니다만, 전도봉같은 작자 옹호에 제동 안 걸면 골치아픈 일만 벌어진다는 것은 알고 계시면 좋겠음. - dc App
지금 이시간에도 강제로 군대에 끌려간 것도 모자라 개같은 일 겪고 한 맺히는 사람이 한 둘이 아닌데 무슨 헛소릴
필요도 없는 일에 억지로 끌려나와 뛰던 취사병 일병은 왜 죽었나 왜 되도 않는 여군의 생리질에 훈련병 이등병이 죽어야 하나 왜 운전병 일병은 멀쩡하다가 군대가서 정신병 걸려 살자시도 하다가 식물인간이 되었나 왜 3사 훈육장교 대위는 멀리까지 나와서 남의 총으로 인생을 마감해야 했나 왜 비행단에 배치된 지 4일밖에 안된 소위가 관사에서 살자를 했나
왜 육군 방공부대 일병은 자대배치 한 달도 안되어서 괴롭힘 당하다 죽어야 했나 대충 근1-2년 안에 벌어진 일 중에서 생각나는 것만 썼는데도 이런 ㅂㅅ같은 일들이 줄줄 나오는데 뭔 헛소리냐
@ㅇㅇ 근데 근원적인 해결은 전역 뒤에도 군대기록이 준전과로 적용되는 모병제 하나 밖에 없어 아무리 문제해결을 하려면 문제인식이 먼저라지만 문제지적만 오래동안 반복만 한다면 항상 하는 생각이 그래서 대안이 뭔데?
어떻게든 트집잡으려고 하면 이세상에 안 까일 조직이 없지
니 말대로 교사 공무원 경찰도 마찬가지지 이런 말하면 욕 먹겠지만 남녀관계도 마찬가지고 미투 터지기 1년인가 2년 전에 외국계 회사 회식에 본사 코쟁이 양 쪽에 거부하는 여직원 두명 강제로 앉혔다는 기사가 떠오르네 그 뒤로 그런 거 싹 사라졌음 깔끔하게 자르는 건 물리적으로 불가능하지 왜냐면 인간이니까 세상이니까 좋고 나쁘다 잘 했다 못 했다가 아니라 그냥 보이는 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