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교가 자원하는 동기들 놔두고 날 분리수거병 시킴
(이거하면 상점 5점 받았음)
2.우리생활관 관물대에 px음식 짱박다 걸려서
단체로 엎드렸는데 "분리수거병은 쓰레기 버리러
나가!" 해서 밖으로 쫓겨남
3. 중대원 고가지갑 실종돼서 전 중대원 강당집합,
조교들이 각 생활관 엎으며 뒤졌는데 복귀해보니
내 자리는 멀쩡함
4. 중대장훈련병이 기억력이 좀 안 좋다고
내가 대신 수료식 진행하라고 함
(나에게 시킨이유 : 유격훈련때 목소리 좋아서;)
5. 사격장 청소한다고 각 소대 10번들 불러서
조교가 넌 저기, 넌 저기 치워 지시하길래
전 어디를 치웁니까? 여쭤보니 넌 여기 그대로 서서
동료들 총을 지킨다 실시 하고 아무것도 안시킴
6. 행정반에서 주말 취사장 청소하면 상점준다
전파해서 다들 뛰쳐나가고 난 가만있었는데
조교가 지나가면서 "군붕아 가자"며 나도 데려감
왜그러는데..
가족 중에 높으신 분이나 억단위가 껌값인 분 계시니?
ㄴㄴ 전혀. 아버지 친구가 여단장이라며 맨날자랑하시긴했어도 저언혀 다른부대임
너 분명히 고지받은거임 이새끼 건드리지말라고 ㅋㅋ
나 그정도로 관심병사는 아녔음 ㅋㅋ
혹시 좀 이쁘게 생김?
곱상하진않고 피부는 창백해서 학생때별명 백혈병이긴 했음
아버지 친구가 여단장이실 정도면 다들 아무 말 안 해도 한 두 다리 건너서 전화 한 통 갔을 수도 있음. 상황에 따라선 그게 꽤 크게 작용함. 그냥 좋은 게 좋은 거려니 하고 넘어가셈ㅋㅋ
오히려 자대에선 별일없이 남들과 똑같이 군생활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