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왜이리 ROC를 보수적으로 잡았나
-> 공군이 모험하기 싫어서.
국산 공대공 무장은 이게 처음임. 그래서 공군이 ROC를 보수적으로 잡음. 물론 블록2 같은건 염두에 두고있는 분위기지만 첫 개발부터 모험하고 싶어하지 않는 분위기임.
2. 형상이 왜 IRIS-T, Meteor랑 닮았냐
-> 아직 형상 안정해졌음.
단공공은 체계개발 이제 시작했고 장공공은 심지어 지금 체계개발이 아니라 선행연구 단계임.
(짤은 위에서부터 IRIS-T, AAM-5, PL-10)
단공공은 물론 기본틀은 IRIS-T등의 최신 트렌드에 따라 IR탐색기 + 스트레이크 + 꼬리날개+제트베인 조합으로 갈 가능성이 다분하지만, 세부 형상은 개발 시기를 고려시 아직 확정 안되었음. 지금 돌아다니는 형상은 그냥 홍보를 위해 적당히 개념만 알 수 있게 만들어둔 CG들임.
심지어 장공공은 아직 기술축적을 위한 선행연구 단계고 내년에야 체계개발 들어가는거라 형상 변경여지가 더 많음. 즉 이쪽도 실제 개발전에 컨셉 잡아둔 형상들 뿐임.
(위에서 부터 미티어랑 경쟁하던 레이시언의 FMRAAM, 미티어 초기형상(동체 중앙에 날개가 있음), 미티어 최종형상)
장공공 덕트를 덜 튀어나오게 해서 암람이랑 비슷한 체적 잡아먹게 해주세요 콘
그 기자가 근거는 없지 않은데 좀 급발진한 경향이 있다 정도로 이해하면 되려나
국과연은 WDL 기술 충분하다고 넣고싶어하는 분위기긴 했음. 사용자와 개발자간의 입장차라 보면 될 듯.
@xwing 데이터링크 기술 충분히 넣을수 있는데 왜 안하는지 모르겠음
WDL의 경우는 적용사업대상에 대놓고 국산단거리공대공 써놓고 시제품도 나왔는데 ROC에 빼버린게 좀 컸던듯 - dc App
특히 탐색기, 고속 집벌이랑 패키지로 개발한 건데 WDL만 빠져버려서 - dc App
진화적 개발로 나중에 넣을 생각은 있는거같던데
이런 뉴스는 난중에 가면 거의 다 개소리더라 - dc App
윤영하급이 군 전체 개발사업에 엄청나게 영향을 주었다고 하던데. 무리하게 신기술 도입하고 과도한 ROC 변경이 어떠한 결과로 이어지는지 겪은 후 블록 123 형태로 개발사업 분리하는 게 원칙이 됐다고
얼마전까지만 해도 국산 공대공 미사일 개발을 반대한 사람들이 많았던 것을 고려하면 보수적인 개발이 이해가 감.
첫 국산화 제품이었던 해군의 동해급, 육군의 현무-1, 공군의 천궁 등도 보면 당대에 상당히 보수적으로 만들었는디 ㅋㅋ - dc App
내년에 장공공 rfp나오는데 올해 2분기 말에 미티어 추종 형상으로 신속시범 들어간거면 걍 미티어 추종 확정인거지 신속시범 시제 나오기도 전에 체계 들어가겠구만 뭐
군이 너무 보수적인건 팩트임. 가끔은 roc 짜기 귀찮아서 복붙하는거 아닌가 싶을정도. 업체도 복장 터질거임.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