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대한테 가장 가까운 시기일 팬데믹이나 서브프라임 모기지 때는 ㅈ소라도 일할 곳이 있기는 한 상황인데 IMF 때는 진짜 기업들이 줄도산을 해서 당장 일하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었음.
그래서 그 시기 특히 대학생들은 당장 집안 형편이 어려워져서 학비를 못 대줄 상황이면 차라리 양반이고 아예 쫒겨서 야반도주를 하는 중인 상황이거나 아예 자ㅅ한 상황이라 쫒기든 현역으로 입대하거나 간부가 되거나 하는 상황이었음.
그 때 짬밥 먹은 사람들은 부사관이면 원사급일거고 장교면 대령급 정도 될거임.
IMF 썰 들어보면 정부에서 고구마 배급해준거로 연명하고 그랬다 해서 진짜 심각했다 생각 많이 했음.
위기 그 자체보다는 IMF체제로 들어가면서 고금리+대출회수빔맞고 졸지에 파산한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늘었음 그게 그냥 못살던, 망해가던 사람들이 더 망한 게 아니라 저기 가게 가지고 별 문제없이 건실하게 살아가던 자영업자 중소기업들이 날벼락맞은 거라
고구마는 뭐지...
@xwing 어릴때 아버지한테 들었던거같은데 긴가민가함...
서울역 노숙자 사진 지금 봐도 레전드임
당시 매체들 기록사진보면 ㅈㄴ 웃픈 게 아침에 지하도에 역앞에 노숙자가 인산인해인데 거기서 얼마 안 떨어진 나이트클럽들 출입구에서 새벽에 바퀴벌레들이 바글바글 몰러나오는 사진들
나도 그때 썰 들어봤는데 ㄹㅇ 코로나는 양반이었던 - dc App
그런 참상을 모르니 9n년 북진같은 소릴 하는 거지 뭐.
그 반대임 그걸 아니까 북진이 나았다는 거지
@ㅇㅇ 어차피 전쟁 안했어도 IMF 터질거 북진으로 북한이라도 밀고 터지는게 나았다는건가
그때 결정권자들이 게이들보다는 제정신이라 참 다행이란 생각밖엔 안 든다..
@ㅇㅇ(175.205) 북한 밀고 imf 였으면 좆되는 내전 각 아님? - dc App
@ㅇㅇ 솔직히 맞는말
IMF촌이라는 게 어지간한 지방 대도시마다 생겼었음. 망한 사람들이 야반도주든 뭐든 자기 원래 살던 곳에서 도망와서 모이다보니 급속도로 슬럼화된 곳들이 군데군데 있었지. - dc App
당시 공무원들 월급은 상상도 못할 박봉이었는데 imf로 안정적인 직장인 건 확실해지는 덕분에
근데 팩트는 imf보다 카드대란이 더 충격이 컸음
(대충 하얀 무언가에 양복입은사람 빨려들어가는 공익광고)
ㄴㄴ 카드대란, 금융위기는 기본적으로 그것과 상관있는 사람이 망하는 성격이었음 하지만 외환위기는 그냥 하늘이.무너지는 거 왜냐 하면 금융과 무관하게 사는 사람은 자연인뿐이거든 집이 수출 환율 이딴 거 아무 상관없어도 은행이 주담대 연장안해주거나 금리 20%인상통보하고 발주기업이 어음부도내면 답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