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원일 제독부터가 만주 항일운동 인맥이라 김일성이고 김원봉이고 다 알고 지내는 사이라 눈치보이는 판인데
간신히 쥐어모은 70여척 남짓한 함정들의 1/3이 월북시도나 납북 터질뻔 하니까 멘탈이 완전 나가버려서 반공 숙군에 눈 뒤집힐 수 밖에 없었음
거기에 일본제국해군 진해 요항부 조병창에서 합류한 조선인 군속들 다시 찾아다니다가 왜정시절 근무중 노동운동 하던 분이 육군 정보국에 엮이는 바람에 한국해군이 시작부터 진짜 잿더미만 남을뻔 했다고 해군 일화집인가 회고록 에서 본 기억 있음
구체적인 썰을 애기해줘라.
일본시절 조병창에 2200명 정도 근무하고, 조선인 군속은 150명 정도가 전부였는데 조선해안경비대 창설시에는 정비창에 20명정도 합류한게 전부다 보니 전기나 기관쪽 기술자들이 필요해서 찾아다녔다고 카더라
뎃 - dc App
손원일과 김일성은 단순 알고 지낸 정도가 아니라서 ㅋㅋㅋㅋ
김성주(김일성의 본명)가 손원일의 의붓형제였어...
진짜 우당탕탕이네
지맘에 안들다고 해병대 창설 주역 김구파군인이라고 죽이던거보면 글세다.
이거 자세히 알고싶은데 설명좀
이상규 소령과 전호극 소령도 지맘에 안들다고 죽여놓고는 뭔.
@네탓레후 해상 의용군사건이라고 검색해봐.
애당초 김구본인부터가 좌익운동가들 쳐죽이고다녔는데 뭔
@드래곤밑 ㅋㅋ 숙군핑계로 정치쌈한거 들키니까 "암튼 김구도 잘못했음!". 결국 이변명은 숙군이 정치투쟁에 불과하단걸 들어낼뿐임.
손원일 제독의 동생인 손원태는 북한 평양 애국렬사릉 있고, 거의 김일성과 형제처럼 지냈음. 부친인 손정도 목사는 김일성이 직접 은인이라고 말했을정도로 많이 도와줬고 근데 손원일 제독 입장에선 개인적인 사사로운 정으로 커버될 상황이 아니다보니 국가에 충성하신거지.. - dc App
오히려 김일성과 면식이 깊었던 만큼 돼지를 잘 알고 있어서 아 이거 잘못하면 먹히겠다고 결단이 빨랐을수도 있음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