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자마자 영국놈들이 또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이 계획은 미국이 냈다


1970년대 미국은 베트남 전쟁을 수행하며 수많은 항공기를 북베트남에 보내 폭격 임무를 수행했고

그 임무를 수행 중 추락한 파일럿들이 포로로 잡히고 그들 다수가 비인도적인 대우를 받고 있다는 걸 알고

어떻게든 탈출시키려고 했음




그중 하나가 작전명 썬더헤드 였는데




이 작전이 특이한건

구출할 포로가 있는 위치를 알아내기 위해 SR-71을 사용 했다가


1972년 5월 2일, 4일

SR-71에서 발생한 소닉붐으로 모스 부호 일명 자유의 소리를 발생시켜서

포로에게 탈출 작전이 진행 되고 있다는 걸 알리는 목적으로 투입됨


해당 작전에서 총 3대 SR-71이 투입되었으나


문제는 포로 수용소장이

포로 위치를 바꿔버린탓에 작전은 실패함


실패하긴 했어도

존나 비싼 SR-71을 가지고 소닉붐을 일으켜 모스부호를 보내

포로에게 탈출 타이밍을 지시하려는 미친짓은 아마 미국만 할 수 있을거임




1981년 북한 상공을 비행하던 SR-71은 에프터 버너를 끄고 키는걸 이용해

Fuck Off(좆까)라는 모스 부호를 보냄


그걸 알았는지 몰랐는지

북한 해당 SR-71 격추 시킬려고 기를 씀


그 시절 SR-71은 대체 뭐였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