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는 무함마드 무르시 내지 에르도안과 성향이 유사한 이슬람 정부가 유엔에서 인정받은 정부로 나라 반쪽 갈라먹고 있고 나머지 반은 걔들 싫다고 떨어져나온 비교적 온건한 성향 가진 애들이 나머지 반 갈라먹고 있지. 터키+카타르 vs 프랑스+이집트 구도로 대치하고 있는 것 치곤 얼추 봉합은 됐고 최소한 서로 로켓 날리는건 멈췄고 두 세력 모두 민주정을 완전 부정하진 않아서 선거는 꾸준히 함. 이라크는 이란이랑 커넥션이 있는 시아파 정당들이 싫다는 수니파가 IS에 붙어서 봉기한거 진압하고 정부 수성중인데 IS 잔당이 시아파 테러하면 시아파 민병대들도 보복하는게 문제지 총선도 계속 하고 있고 수니파 정당이 원내 진출하는 등 민주적 다양성도 약간은 보여주고 있음.
탈레반이 독재하는 90년대 당시로 돌아가는 아프간이나 아부 무사브 알 자르카위 아래에서 아부 바크르 알 바그다디랑 같이 동문이었던 알 카에다에 몸 담은 적 있어서 생각 바꿨다고 말은 해도 어디로 튈지 모르는 양반이 대통령인 시리아보다는 나은 결말들 아님? 리비아 내전 개입이나 이라크 전쟁 시작이 역대급 실수였던거랑 별개로 IS가 시르테 계속 먹고 있거나 이라크가 IS에 전복되는 결말은 피한거니까 리비아랑 이라크 두 나라 상황은 차악은 됐다고 보는 편임.
이라크는 확실히 좀 나은듯 - dc App
둘다 버리고 갔는데 알아서 수습한거지 미국이 수습한건 아님
ㄹㅇ
이라크는 수습됐지만 미국이 수습이 안돼서.. - dc App
그 중간에 죽은 사람 숫자 생각해야지. 그게 잘수습 된거냐.
후세인 카다피가 작금의 중동을 봤으면 무슨 생각을 했을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