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현재로서 사실상 마지막 에이브럼스 개량 계획인 SEP v4에서 3세대 FLIR, LWR 등 개량이(새 주포랑 자동장전장치는 적용될지 안될지 모름) 진행되는데 그 다음에 원래 예정되어 있던게 M1A3이다만은 이건 아예 계획안에서 짤려버려서 지금은 취소되었음.


이게 개인적으로는 되게 타당한 선택이라고 보는게....트로피 APS만 봐도 포탑 외부에 저렇게 가져다붙일 수밖에 없는데, 지금 에이브럼스의 포탑에는 그 이상의 뭔가를 더 집어넣기가 힘들다고 생각함. 지금까지의 개량에서는 그나마 설계 자체가 널널하다보니 넣을거 다 넣을수 있었지만 이젠 기존 포탑과 차체로 뭘 더 해보기가 힘들어진 셈


즉 SEP v4 이후로 또 개량을 하면서 새 장비를 통합한다 하면 포탑을 아예 재설계해야 할 가능성이 큰데 그냥 그럴바에야 전차를 새로 만드는 게 더 나은 상황인 거고. 그것도 그렇지만 이미 SEP v4에서 갖출건 다 갖추게 되는데 그 이상으로 어거지로 개량을 할게 더 있나도 모르겠고




그래서 브래들리-에이브럼스 계열 차량을 공통 차체 플랫폼으로 싸그리몽창 대체한다는 원대한 목표를 가지고 NGCV를 미 육군이 연구하고 있는 것임. 


물론 현재로서는 무엇이 어떻게 나올 지는 그 누구도 모르고 NGCV가 신규 개발이 아니라 이미 있는 차량들을 기반으로 개량하는 방식이 될 수도 있다는 점에서 그 목표가 실제로 달성될지 아닐지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적어도 기존 에이브럼스의 개량안인 M1A3은 현실성이 없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