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년 8월 15일 일본의 항복을 듣게 된
중화민국 특급상장(=원수) 장개석은 임시 수도 충칭에서 연설을 함.
대충 내용은 중화민중과 군대의 승리를 소리높여 찬양하면서 일본인에 대한 보복을 자제하잔 것임.
대충 인상 깊은 말은 이것임
1.우리는 일본 군벌을 적으로 삼되 일본 민간인은 결코 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를 일관되게 성명한 것을 떠올려라
2. 폭을 폭으로 갚고 당한 것만 생각하고 그들의 지금까지의 잘못된 우월감에 대응한다면 원통함과 원통함은 서로 앙갚음하며 영원히 끊기지 않는다.
그건 결코 우리의 인의의 스승이 가르친 것이 아니다
3.구악을 생각하지 않고 타인에게 선을 배풀라
이 연설로 장개석과 국민당 정부는 일본에게 큰 지지를 얻게 됨
1971년에 중공의 un가입과 대만의 un축출 때도 일본정부는 대만을 강력하게 지지함.
결과적으론 당시 집권 자민당은 대만지지를 주장한 후쿠다 다케오 외상불신임안에 동의하게 되었지만 이건 파벌 대립이나 외국 눈치를 봐야 해서 생긴 일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당시에 일본과 자민당은 대만을 적극 옹호했었음.
그 예가 1972년의 한 사건임.
그 록히드 스캔들로 유명한 다나카 가쿠에이가 총리가 되고 중일국교 정상화를 추진하자
국민당 내 친 대만파는 격한 반대를 함.
당시 국민당 내 친 대만파 중 하나인 가야 오키노리는 폭거를 경고한다는 문서를 썼음
내용 간단요약을 한다면
1. 종전 후 2x0만 명이 넘던 일본 군인과 거류민을 거의 전원을 신속히 귀환시킨 건 장개석이다.
2. 장개석이 소련 등의 책동을 배제하고 일본의 천황제를 유지시켜줬다
3. 장개석은 일본의 분할점령을 막아줬다
4. 장개석은 일본에게서 배상금을 받아내지 않았다
5. 은혜를 갚지 않으면 안 될 마당에 도리와 신의에 반하는 국교단절을 행한다는 것은 참으로 죄스러운 일이다.
참고로 이 자민당 내 친 대만파는 기시 노부스케 파벌이 주임.
정말 말 한마디가 살인스텝과 분노와 원한을 만들기도 하지만 호의와 평화를 만들 수도 있다는 걸 알 수 있는 예시라 할 수 있음
물론 말은 이렇게 하지만 장개석은 약해진 국부군 리모델링에 전직 일본군 장군들과 제독들을 다수 데려와서 자문을 받았고 음으로 일본 쪽과 커넥션을 유지하면서 이런저런 자문 등을 받았다 함.
설이긴 하지만 전직 일본군들을 국민당군에 받아들이기도 하고 일부 사단은 아예 일본식으로 새로 훈련시키기도 했다고.
오카무라가 그래서 공산당한테 항복하지말고 국민당한테 하랬나보군 - dc App
근데 당시 중국은 일본군을 이긴 상태가 아니라... 딱히 뭐 하기도 어려웠음. 110만이나 되는 일본군이 중국군에게 패배한게 아니라 마지막까지 패고 있던 상황임. 그 상황에서 일본군 족치자 하면 110만이나 되는 일본군이랑 다시 전쟁임
일본에 대한 그런 유화책 때문에 중국국민들의 지지세를 많이 공산당측에 뺐겨버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