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인 면 등은 다 안맞을순 있어도 상당히 상식적인 면이 많이 보이는 분이라 싫어하진 않는 분인데


이분 해병 출신이거든? 그런면에서는 고집스럽더라



회식때 같이 술먹으면서 이야기 해봤더니  해병들 순혈주의나 자부심 등 좀 웃긴면이 있는건 자신들도 잘 알고 있던데


사회서 해병 '출신'으로 선후배 이끌어주는게 상당한 메리트가 있어서 그런 점을 못 버린대 


좀 어거지스러운 자부심도 스스로 쪽팔리고 부끄러워하고 고쳐야한다고는 하는데 전우회 집단 차원에서는 그게 참 힘든가 봄 



어차피 어느 나라 집단이던 사회던 학연 지연 혈연은 어쩔수 없는건대


그나마 해병 '출신'으로 낄수 있다는게 메리트라는거


그거 듣고 해병들 이해하기로 했음 



그래도 해병대 밈때문에 과거보다는 해병대가 웃기게 희화화대서 그게 더 곤혹스러운듯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