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추진 잠수함은 핵무기를 탐재한 북 잠수함 대비를 위해 실제 필요하니까

밥그릇 늘리기용 항모 보다 훨씬 필요한 일은 맞지만 비용대비 효과가 의문스러움.


핵잠수함은 3척이 기본인데 이를 운용하려면 일반 잠수함 대비  연료와 안전 관리 비용이 따블로 붙어서 돈이 엄청 깨짐.

이 3척으로 수상함대 하나를 포기해야 할 정도임. 앞으로 경제성장률 하향에 따라 국방비 증가가 제한적인거 생각하면

커다란 돌덩이 하나 안고 가는 셈인데 프랑스가 2머전 전에 마지노선 건설하는 것과 비슷한 느낌. 마지노선이 돈을 빨아먹는 바람에

다른 재래식 전력 투자를 못해서 전쟁수행 능력에 해가 됐다고 함.


그런데  북한의 남한에 대한 핵공격에서 잠수함이 차지하는 비중을 생각하면 그 정도 돈을 투자할 가치가 없음.


한반도는 남북간 거리가 매우 짧고 인구 2천만이 거주중인 국가 핵심 지역인 수도권이 휴전선에서 매우 가깝기 때문에

핵공격을 해도 전선에 최대한 붙인 상태에서 더미 미사일과 같이 쏘면 되는거지 그걸 구지 잠수함으로 옮겨서 쏠  필요가 어디에 있냐?


북한 잠수함은 함교에 억지로 한두발 쑤셔 넣은 형태나 거리를 생각하면 남한용이라기 보다 대미, 대일용이라고 생각하고 

군사적 목적이라기 보다 외교적 수단으로 개발한 거라 생각함.


그리고 한국은 북한 핵을 완벽하게 다 막을 생각을 하기 보다 확률을 줄이는데 투자해야지. 국토가 너무  협소해서

아무리 투자를 해도 한계가 있음. 핵잠 투자할 비용으로 지상 요격시스템과 수상함 더 도입하고

북한 잠수함은 미태평양 함대가 담당하게 하고 우리는 재래식으로 보조하는 방식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함.


미국도 당연히 신경쓰겠지. 미태평양 함대는 러시아 좆밥이라 할일도 없을텐데 뻔히 미본토 노리는 북한 잠수함을 놔두겠냐.

북한 잠수함의 저열한 성능생각하면 우리 재래식도 어느 정도 역할 할거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