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곡물 농업은 돈이 안됨 부가가치 창출이 매우 어렵고 국가는 그런 기초식품에 대해 가격을 최대한 낮게 유지하고 싶기 때문에 돈이 안됨
_.___,.__(ugauga2018)2025-10-30 04:46
답글
글쿠나 - dc App
익명(chockondick2)2025-10-30 04:46
위엣놈은 지도 좆도 모르는 소리 그럴듯 하게 적어 놓은거니까 믿지 마라
진짜 이유는 두개인데 우선 여기가 스텝이라 유목민이 자리잡기에도 이상적이라 농경하는 정주민이 얘네 이기고 장기적으로 자리를 못잡아서 그렇고
두번째는 흑토지대가 토질은 비옥하지만 물이 부족해서 농사 지으려면 관개사업이 선행되는게 필연적이라 그럼
흑토지대 생성 원리를 알면 두개가 사실 같은 얘기란 거 알 수 있음
흑토지대가 검은 흙인 이유는 이게 부엽토라서 그런데 적은 강수량과 적은 일조량의 한계로 다른 식생은 자라기 힘들고 1년생 풀만 계속 자라고 죽고 하다 보니 이게 통째로 퇴적되어서 땅 자체가 그냥 유기 비료가 되어버리니까 비옥한거임
익명(211.201)2025-10-30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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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쿠나 - dc App
익명(chockondick2)2025-10-30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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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인즉 애초에 생성요인이 적은 강우량이 전제되다 보니 흑토지대면 당연히 강수량이 부족함
그니까 농경지를 조성하려면 관개로 물을 끌어와야 되는데 아까 말했듯이 여긴 유목민이 유목하기도 이상적인 초원지대임
유목민을 일단 몰아내야 밭갈고 관개시설 수리시설 정비할 수 있음 실질적으로 거의 불가능함
그래도 전혀 사례가 없는 건 아니라 보스포러스 왕국이나 키예프루스 등 국가가 이 지역에 자리 잡았을 땐
아테네 제국이나 비잔틴이 이쪽에서 밀도 수입했고 유목민 다 쫓아낸 러시아 제국쯤 가면 멀쩡하게 곡물 수출 잘했음
익명(211.201)2025-10-30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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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11.201)
제대로 행정력이 퍼지고 나서야 흑토가 빛을 발한거구나 - dc App
익명(chockondick2)2025-10-30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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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농사를 지으려면 관개를 해야되고 그러려면 수리시설 건설사업을 주도할 정도로는 힘이 있는 정부가 자리 잡아야 하는데 보통 농경민이 그정도로 크기 전에 유목민들한테 밟혀서 지워져버림 지형적으로도 마땅히 저지할 장애물이 없고 대평원이다 보니까 훈족부터 시작해서 아바르족 마자르족 불가르족 쿠만족 페체네그 하자르 킵차크 튀르크 몽골까지 오만 족속이 다 쳐들어옴 당장 러시아가 영토로 굳히기 직전까지 흑해 북안 지금 우크라이나 일대에는 크림 칸국이라고 몽골 후계국이자 오스만 봉신국인 유목민 국가가 폴란드나 벨라루스 일대 습격해서 사람들 납치해다가 배 태워서 흑해 너머 콘스탄티노플 노예시장에 노예로 공급했음
익명(211.201)2025-10-30 05:32
윗댓말대로 그 흑토지대부터 저 중앙아시아까지 자연 장애물 없이 뻥 뚫린 평원지대라서 말박이들 맛집이었음
지금도 같은 이유임
단순 곡물 농업은 돈이 안됨 부가가치 창출이 매우 어렵고 국가는 그런 기초식품에 대해 가격을 최대한 낮게 유지하고 싶기 때문에 돈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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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엣놈은 지도 좆도 모르는 소리 그럴듯 하게 적어 놓은거니까 믿지 마라 진짜 이유는 두개인데 우선 여기가 스텝이라 유목민이 자리잡기에도 이상적이라 농경하는 정주민이 얘네 이기고 장기적으로 자리를 못잡아서 그렇고 두번째는 흑토지대가 토질은 비옥하지만 물이 부족해서 농사 지으려면 관개사업이 선행되는게 필연적이라 그럼 흑토지대 생성 원리를 알면 두개가 사실 같은 얘기란 거 알 수 있음 흑토지대가 검은 흙인 이유는 이게 부엽토라서 그런데 적은 강수량과 적은 일조량의 한계로 다른 식생은 자라기 힘들고 1년생 풀만 계속 자라고 죽고 하다 보니 이게 통째로 퇴적되어서 땅 자체가 그냥 유기 비료가 되어버리니까 비옥한거임
글쿠나 - dc App
말인즉 애초에 생성요인이 적은 강우량이 전제되다 보니 흑토지대면 당연히 강수량이 부족함 그니까 농경지를 조성하려면 관개로 물을 끌어와야 되는데 아까 말했듯이 여긴 유목민이 유목하기도 이상적인 초원지대임 유목민을 일단 몰아내야 밭갈고 관개시설 수리시설 정비할 수 있음 실질적으로 거의 불가능함 그래도 전혀 사례가 없는 건 아니라 보스포러스 왕국이나 키예프루스 등 국가가 이 지역에 자리 잡았을 땐 아테네 제국이나 비잔틴이 이쪽에서 밀도 수입했고 유목민 다 쫓아낸 러시아 제국쯤 가면 멀쩡하게 곡물 수출 잘했음
@ㅇㅇ(211.201) 제대로 행정력이 퍼지고 나서야 흑토가 빛을 발한거구나 - dc App
@ㅇㅇ 농사를 지으려면 관개를 해야되고 그러려면 수리시설 건설사업을 주도할 정도로는 힘이 있는 정부가 자리 잡아야 하는데 보통 농경민이 그정도로 크기 전에 유목민들한테 밟혀서 지워져버림 지형적으로도 마땅히 저지할 장애물이 없고 대평원이다 보니까 훈족부터 시작해서 아바르족 마자르족 불가르족 쿠만족 페체네그 하자르 킵차크 튀르크 몽골까지 오만 족속이 다 쳐들어옴 당장 러시아가 영토로 굳히기 직전까지 흑해 북안 지금 우크라이나 일대에는 크림 칸국이라고 몽골 후계국이자 오스만 봉신국인 유목민 국가가 폴란드나 벨라루스 일대 습격해서 사람들 납치해다가 배 태워서 흑해 너머 콘스탄티노플 노예시장에 노예로 공급했음
윗댓말대로 그 흑토지대부터 저 중앙아시아까지 자연 장애물 없이 뻥 뚫린 평원지대라서 말박이들 맛집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