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일본, 독일, 이탈리아 같은 추축국은 물론이고, 영미 등 연합국 측도 그런 문화가 있었다고 하더라고 들으면서도 좀 경악스럽고 무섭더라 최선을 다하고 온 군인을 왜 그렇게 대하는지
1차대전? - dc App
2차 대전 기준으로도 좀 있었다고 들음
@ㅇㅇ 한국전쟁 참전한 미군수기에서 한국전쟁자체를 신경 안썻던 주변분위기 이야기는 봤는데 조롱은 ㄷㄷ하네 - dc App
@37mm 특히 제일 심하게 조롱받는게 심한 부상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전선에서 물러난 군인이었다고 들음 온 동네가 나서서 손가락질했다던데
@ㅇㅇ ㄷㄷㄷ - dc App
조롱은 모르겠고 마을 청년 열명이 징집당해 끌려갔는데 한 명만 살아남으면 그 사람이 원망같은 걸 받기는 할듯
씁쓸하네
딱 2차대전 일본국내상황 동네에 아직 참전안한 남정네가 있다? 그 남자의 아내나 가족은 미망인 부인들의 주 타겟... "온 남자들이 나라를위해 목숨을 잃었고, 내 남편도 목숨 잃었다 근데 당신들은 왜 아직까지 참전안하냐!" 닦달했다 들었음
자기 친척, 조카, 동생, 아들 다 죽거나 병신됐는데 누구는 멀쩡하게 살아돌아오니 그 억하심정이 애먼데로 가는거임
그니까 화풀이할 대상이 없으니 애먼 생존자만 욕먹는거구나
전쟁으로 부족이나 국가 자체가 날라갈 상황이면 그게 맞았지. 전쟁에서 1번 지면 가정이 무너지고,국가가 무너지고,다들 노예가 되는 시절 이야기
참 슬프네...
베트남 전쟁에 참전했던 미군들도 돌아와서 꽤 조롱받지 않았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