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통선 밖 시골 농장 같은데서 풀어놓고 키우던 흑염소 한마리가 올라와 사격장까지 기어들어온적 있는데


실거리 사격장 250사로 근처에서 얼쩡거리는거 저새끼 죽이자 하면서 중대장이 쏴서 죽인적 있었음


그리고 애들 데리고 표적지 근처에 전과확인하러 갔다가 죽은거 확인하고 뒤에 도랑에 던지고 낙엽으로 대강 뭍어버림


흑염소 잃어버린 사람은 얘가 어디갔는지 죽었는지 살았는지 아예 몰랐을듯


250사로에서 한방에 흑염소 쏴죽인 중대장썰 후임들한테 인수인계 했는데 군대 괴담 됐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