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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육군항공 '탑 헬리건' 선정올해의 ‘탑 헬리건’에 901항공대대 아파치 가디언(AH-64E) 조종사 이대식·조명환 준위가 선발되어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했다.육군은 11월 6일, 육군항공사령부(이하 항공사) 양윤석(소장) 사령관 주관으로 ‘2025 육군항공 사격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1989년 시작해 올해로 37회를 맞은 육군항공 사격대회는 ‘육군 항공전력의 전투기량을 검증’하고 ‘실전 수행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대표적 대회다. 1999년부터 최고의 성적을 거둔 사수(射手)를 ‘탑 헬리건’으로 선정해 국방부장관상을 수여했고, 2002년부터는 훈www.defensetoday.kr올해의 ‘탑 헬리건’에 901항공대대 아파치 가디언(AH-64E) 조종사 이대식·조명환 준위가 선발되어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대식 준위는 육군 부사관 시절 급속 헬기로프 하강훈련에 투입된 헬기를 보고 헬기 조종사에 대한 꿈을 키웠고, 2004년 UH-60 조종사로 선발됐다. 이후 아프간 재건지원단(1진) UH-60 조종사로 임무를 수행하면서 중무장한 아파치 가디언(AH-64E)이 기동헬기를 엄호하는 모습에 매료되어 2014년 아파치 조종사로 기종을 변경했다.
이 준위는 주 기종인 아파치 가디언(AH-64E) 2,027시간을 포함해 4,120시간의 비행시간을 보유하고 있는 베테랑 조종사다. 현재 교관 및 시험비행 조종사로 임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탁월한 조종능력과 지도력을 겸비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교관 조종사로 양성한 첫 제자 강명기 준위가 지난해 제26대 탑 헬리건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며, 조종 능력은 물론 교관으로서 역량도 뛰어나 육군항공 최고의 조종사로 꼽힌다.
시상식에서 이 준위는 “공격헬기 조종사로서 최고의 영예인 ‘탑 헬리건’을 수상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대대장님과 부대원들, 그리고 정비사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어진 임무완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명환 준위는 2015년 포병장교(학군54기)로 임관해 2년간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하지만, 군 동기로부터 항공 준사관 정보를 접한 후 ‘군인으로서 사명감’과 ‘세계 최고의 공격헬기를 조종해보고 싶다’는 도전정신을 품게 됐다. 결국 2019년 아파치 가디언(AH-64E) 조종사로 지원하여 선발됐다. 현재까지 650시간의 비행시간과 함께 전투헬기조종사로서 성공적으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조 준위는 “탑 헬리건은 결코 혼자만의 힘으로 이뤄진 것이 아니라, 대대원 모두가 하나되어 헌신적인 노력을 다했기에 얻은 소중한 결과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오늘보다 내일이 더 강한 항공전력이 운용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런데 이제 헬기탑재 M60은 다 바꿀 때 되지 않았나?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