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 지역에서 호랑이와 불곰이 어떻게 서로 하는지
러시아에서 배설물을 통해 연구했는데
둘 다 서로 포식하지만 (포식 비중은 둘다 서로 낮은 편이지만)
호랑이가 불곰을 포식한 비중이 유의미하게 훨씬 더 컸음.
연구자들이 내린 결론은 ( 흔적들도 찾아다녀서 분석했다고)
둘 모두가 서로를 피하고 다니는게 그냥 보통이고
배설물에서 발견된 것도 대부분은 새끼들을 서로 잡아먹았거나 죽은 사체를 먹은거라고 분석했지만
실제 흔적 (잡아먹힌 흔적, 싸운 흔적) 들도 분석한 결과
기본적으로 호랑이는 곰을 매복해 덮칠 능력이 있지만
곰은 호랑이를 매복해 덮칠 능력이 없음.
곰과 호랑이가 정면에서 싸운다면 곰이 선전할 가능성이 크지만
호랑이가 메복해 있다가 뒤에서 덮치면 꼼짝없이 곰이 당할 가능성이커서
링에 가둬놓고 싸우면 불곰이 이길지 몰라도
야생 생태계에서는 호랑이가 우위라는 익숙한 결론이 나왔음
왜 익숙하냐면
곰들이 나무를 타도록 진화한 이유가 대형 고양이과 맹수, 특히 호랑이로부터 도망가려고 진화했다는 설이 예전부터 있었어서.
호랑이도 나무 잘 타는데 ?
호랑이는 나무를 힘으로 타는거지, 표범이나 곰처럼 나무를 타도록 용이하게 골격과 발톱이 진화된게 아님. 물론 힘으로 나무껍질을 쥐어짜서 올라가는 미친놈이긴 한데 곰은 훨씬 얇은 나무도 더 높게 올라갈수 있거든
맨 마지막은 아닐거같긴함 호랑이 서식지가 동남아에서 벗어난건 상대적으로 최근이라
호랑이가 아니라도 북미의 아메리카 사자 같이 대형 고양이과 맹수들은 사방팔방 있었으니. 실제로 저렇게 연구된 설임. 생태적으로 왜 성체가 되어서고 나무를 타도록 진화했는가에 대한 답이 '다른 포식자를 피하기 위해서' 로 나왔는데 그중에서도 고양이과 맹수들 피하기 위해서라고.
곰이랑 호랑이랑 마주치는 영상 보면 곰이 부리나케 도망가더라 곰이 2마리라서 2대1인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