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내내 인구는 꾸준히 늘었는데
500년 동안 3배 정도 늘은걸로 추산함.
논과 밭은 한정되어 있는데
이렇게 사람이 늘어나니 어떡해?
사람이 살고 농사지을 땅을 늘려야지.


그래서 늪지대를 개간해 경작지로 만들고
산에 불을 지르는 화전으로 논과 밭을 만들어 산에 살고 했는데

문제는 저 두개 다 호랑이 서식지라는거.

물가 혹은 산.
이런데를 개간해 없애네?
산에 불을 놔서 다 태워버리네?
그러더니 집을 짓네?


서식지가 망가지니까 먹을게 없어져서 민가로 내려옴
원래는 민가에 와도 문 닫혀있으면 지나간다는 매너룰 지켰는데
이제는 ㅈ까고 문 부수고 쳐들어와서 사람 물고감.


거기에 화전민들은 떡하니 산중턱에 집을 만들어놓음
ㄹㅇ 호랑이 아가리 안으로 들어간격.


이래서 조선 말기에 유난히 호환이 극심해진거.


서식지 파괴 + 서식지 침범이 일어났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