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치는대로 먹어야하는 시기라
좀 조심하라고 하고
초봄은 월동에서 갓 깨어나서 굶주려있을때라
진짜 위험하니 조심하라고 하고
근데 제일 위험한건
겨울<- 이때 곰을 만나면 그냥 ㅈㄴ 위험하다고.
겨울에 곰을 왜 만나? 걔들 월동하잖아 싶을텐데
월동 실패해서 깨어있는 개체가 아주 아주 드물게 있음
얘네들은 제정신이 아닌 상태니까 조심하라고들함.
근데 한국도 옛날부터 비슷하게 저런 말들이 있었는데
보통은 늦가을 뱀한테 물리면 약도 없다더라
초봄 뱀은 겁이 없다더라
그런 이야기들임
우리나라 공원은 길도 있고 개발이 다 되어있는데 북미 국립공원은 진짜 야생인 경우가...
애초에 북미는 한국처럼 가파른 산이나 가파른 산행길이 별로 없어서 완만하게 가는데, 한국은 너무 가팔라서 사람들이 그 가파른 길을 계속 밟고 올라가면 흙이 다 무너지니 돌들로 표시를 해놓은건데 북미도 길은 나름 다 있어요. 그리고 산행길 관련 앱들도 꽤 잘되어있고. 중간중간 표지판도 있고 길인거도 다 구분이 되고. 근데 아주 가끔 ㅈㄴ 헷갈릴때가 있기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