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열에 물리적으로 들이박았다고 볼 이유는 적고, 애초에 서유럽 제외하곤 보병이 그렇게 밀집하지도 않음. 즉 공포 효과로 인해 느슨한 보병 라인이 모세처럼 벌어졌을 가능성을 따져볼 수 있음
황제펭귄(qipenguin)2025-11-08 03:28
답글
보병 방진에서 보병 사이의 거리를 2~3m 로 보면(그리스-로마에 비해 느슨한 동지중해~메소포타미아~이란 보병) 많은 징집보병들은 산개 상태에서 충돌을 피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옆으로 뛰었을 거고, 이러면 진형이 엉망이 되고, 전차 다음 적 보병대 들어오면 엉망이 된 진형 상태에서 그대로 도주가 이어지는... 그런 구도를 상상해볼 수 있다는 이야기임
황제펭귄(qipenguin)2025-11-08 03:30
정확히 그 의문이 맞음. 그래서 전쟁 양상이 발전되면서 기병에 대체됨
익명(27.116)2025-11-08 03:40
전차는 들이박지 않았다. 심지어 이후 등장한 기병도 한동안 들이박지 않았다.
다 짤짤이었다
전열에 물리적으로 들이박았다고 볼 이유는 적고, 애초에 서유럽 제외하곤 보병이 그렇게 밀집하지도 않음. 즉 공포 효과로 인해 느슨한 보병 라인이 모세처럼 벌어졌을 가능성을 따져볼 수 있음
보병 방진에서 보병 사이의 거리를 2~3m 로 보면(그리스-로마에 비해 느슨한 동지중해~메소포타미아~이란 보병) 많은 징집보병들은 산개 상태에서 충돌을 피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옆으로 뛰었을 거고, 이러면 진형이 엉망이 되고, 전차 다음 적 보병대 들어오면 엉망이 된 진형 상태에서 그대로 도주가 이어지는... 그런 구도를 상상해볼 수 있다는 이야기임
정확히 그 의문이 맞음. 그래서 전쟁 양상이 발전되면서 기병에 대체됨
전차는 들이박지 않았다. 심지어 이후 등장한 기병도 한동안 들이박지 않았다. 다 짤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