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 이후 성공적인 작전을 펼친건 걸프전 외엔 거의 없지 않나?
비엣남전에서도 아프간전에서도 이라크전에서도
당장 적대적인 수뇌부를 박살낸건 성공했었어도
그 이후로 흩어진 게릴라군과 민간인들의 여론
이런거에서는 항상 고전하다가 전쟁자금만 날려먹고 철수한 엔딩이 대부분이었고.
이번 베네수엘라도 독재정부 박살내도 그 뒤로 이어지는 여론과 게릴라라던지 난민문제, 각종 비군사적인 문제들 때문에 괜히 발담구었다가 또 이라크전 꼴나는게 아님?
지난 미국의 현대전 역사를 보면 큰 전투에선 이겼어도 시민들의 마음은 움직이지 못했던데,
애초에 그 나라의 역사적인 이해관계나 문화, 사람들의 가치관 이런걸 이해 하고 상대하는건 군인들이 아닌 다른 분야의 사람들인데 미국은 항상 군인들이 전장에 투입되고 군인들이 저런 분야까지 도맡아 했어서 실패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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