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딱 나치가 자극적인 만큼 체임벌린의 그 "우리 시대의 평화"도 자극적이어서 그게 회자되는 거라고 생각함.


진짜 "우리 시대의 평화"라고 내팽개친건 일제고 나치는 그래도 나름 미국, 소련보다는 못해도 추축국으로 한 극을 담당하는데 2차 세계대전 끝나자마자 냉전 바로 시작하고 그 처칠마저 언씽커블 생각해본 미국-소련과 자유주의-공산주의 진영이 나치 막겠다고 뭐 해볼 수가 있나? 


정의가 밥 먹여주는 것도 아니고 나치 잡아도 바로 다음 냉전 뛰어야 하는데다가 나치가 단순히 의지나 미래시만이 부족해서 못 잡은 ㅈ밥도 아니고 사실 영국-프랑스 전력이면 사실 우리 시대의 평화 안했어도 나치 못막았잖아. 영국 재무장도 안 되있었는데


이게 그냥 호불호를 떠나서 경찰이 좋은 놈이든 나쁜 놈이든 '세계의 경찰'을 원해서 미국 단극체제를 바라고 양극체제는 냉전 분위기 무서워서 싫어하고 다극체제는 절대악이 나타나도 절대악 막기엔 계산기가 너무 많이 두드려져서 못 막는 체제 문제 아닌가. 난 미래를 아는 지금 다시 그 시대로 가도 못 막을 거 같은데


반대로 일제 이새끼는 뭔 정신병 걸려가지고 그 실력에 러시아, 중국 상대로 전쟁 거는 거 아시아 일은 알빠노라고 내팽개치고 계속 사고치면서 소련,중국을 넘어 미국이랑도 전쟁거는 병크 터뜨렸잖아.


내 생각엔 우리 시대의 평화 원본이 자극적이어서 그렇지 실제로는 나치는 그냥 ㅈㄴ 세니까 못 건들였던 거고 외교적 문제나 해결책을 따져보면 유럽 문제에만 관심 가지고 유럽 일만 본다고 아시아 일은 알빠노니까 일제를 "우리 시대의 평화" 해버려서 일이 커졌다고 봄.


만약 그 시대로 돌아간다면 나치보다는 이탈리아랑 일제를 공략해서 세계vs나치 구도를 잡았어야 그나마 나치가 압박감을 느끼고 전쟁은 똑같이 일으켰어도 언젠가 끝내야 한단 생각하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