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1399

1. 해상보험 박살

기사는 코리안리지만 미국과 일본의 재/보험사들도 우러전에 대한 보증 거부를 선언하면서 연쇄적으로 재/보험사의 보증 거부 -> 보험사의 지급거부 -> 해운업체 운송 포기로 흑해 해상운송이 박살나버렸었음


보험 그게 뭐가 중요하냐고 할 수도 있는데 보험 없이 운송하는 간큰 해운업체는 없다고 보면 됨


러시아야 정부가 책임지면 되니 솔직히 문제가 덜 되었는데 우크라이나쪽은 이게 전쟁 초기 심각한 문제여서 배도 있고 항구도 있는데 해운이 씨가 말랐었음. EU가 나서서 자기네 항구 쓸 수 있게 해준 뒤로도 곡물 수출 창구로 폴란드와 루마니아 항구 쓰다가 폴란드 농부들이 곡물 가격 내려간다고 시위하는 일도 있었음

2. 상호 무역 박살

2022년 1분기 EU-러시아 무역이 600억 유로 남짓으로 최고치를 찍은 이후 2023년 전체 EU-러시아 무역액이 60억 유로 남짓으로 떨어질 만큼 상호무역 자체가 박살남


그나마 있는 러시아 수출품이 가스와 원유고, 그나마 있는 EU 수출품이 의약품이라는걸 생각해보면 EU가 추가 의약품 규제를 걸거나 실제 러시아 가스 수입 규제가 시행되면 그나마 있는 무역도 박살날꺼임



전쟁전 전세계 물동량의 2% 남짓이었던 흑해가 아니라 지금도 전세계에서 가장 물동량이 많은 지역 중 하나인 동중국해, 남중국해에서 이 일이 벌어진다는 점과 끽해봐야 연간 2000억 유로도 안되던 EU-러시아 무역과 달리 직접무역 액수만 작년기준 6883억 달러 였던 미-중 무역이 박살날꺼라는거 빼면


이 현상은 양안전에서도 그대로 나타난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