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봐도 칼 12세든, 프리드리히 대왕이든, 나폴레옹이든 언제나 러시아가 최종보스였음



사람들은 러시아가 이긴게 동장군 덕이라고만 알고 있는데 사실 전술적으로도 엄청 선방했음



예를 들어 프리드리히 대왕은 프랑스군은 가볍게 즈려밟고 오스트리아 상대로도 거의 다 이겼는데 유독 러시아 상대로 대승을 전혀 못 거뒀음. 그나마 있는 승리도 피로스의 승리였고 .. 괜히 러시아군을 굴복시키는 것보다 죽이는게 더 쉽다고 말한게 아님



그 나폴레옹도 아우스터리츠, 프리틀란트에서의 대승 정도를 제외하면 러시아를 상대로 만족스러운 승리를 거둔적이 없음. 아일라우, 보로디노 전투처럼 이겨도 존나 뼈아픈 전투들이 대부분이었고.



가장 놀라운건 러시아군이 특별히 혁신적인 제도를 개발하기는커녕 서유럽에 비해 많은 분야가 낙후됐다는거임. 프랑스와 프로이센이 온갖 혁신적인 제도들과 전술들을 도입할때 러시아는 그냥 피지컬로 후두려팼다는 얘기 ㅇㅇ



사실 자세히 분석해 봐도 그냥 피지컬빨 맞음. 프랑스가 대가리 굵은 프대남들한테 힘들게 민족주의뽕 ,혁명뽕, 황제뽕 주입시킬때 러시아는 병사들 적당히 닦아대면서 패고 대충 던져놔도 알아서 악귀처럼 싸웠음.



제식훈련도 프랑스에 비해 구닥거리고 장교단의 질도 존나 구렸는데 병사들의 발이 '그냥' 더 빨라서 프랑스보다도 진형을 더 빠르게 바꾸고 그랬음.  18세기-19세기 초반의 러시아 제국군은 ㄹㅇ 그냥 씹인자강 굇수들 그 자체였음.



막 호전적이고 용맹하고 사납다기보다는 존나 악착같고 끈질겨서 상대를 질리게 하는 근성이 ㄹㅇ 타고 난 인종인 듯 서유럽 게르만애들이 얘네 호구들인가 싶은 마음에 자신만만 기세등등하게 선이니시 걸다가 얽혀들어가서 즈그들이 질려서 런해버리거나 역으로 대가리 깨지고 잡아먹힌게 한두번이 아님..



러시아 슬라브 이새끼들은 걍 기질적으로든 신체적으로든 싸움을 존나 잘 하는 인자강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