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바스만 러시아에 넘기고 전선 유지하자는 건 걍 딱 전선 상황 반영한건데
물론 처음 저 얘기 나왔을 때는 도네츠크 상황이 저 정도가 아닌데 도네츠크를 왜 넘기나 싶었는데 이제보니 도네츠크 말고 다른 지역 전선이 현 전선 유지만 해도 우크라이나가 유리한 상황이니까 ㅇㅇ
도네츠크는 그래도 예상한 만큼인데 생각보다 자포리자랑 드니로프, 하르키우 상황이 안 좋음.
자포리자는 계속 조금씩 밀려서 훓리아이폴 위협하고 있고 하르키우는 쿠판스크 먹히고 오스콜 강 동안 다 따이게 생겼고 드니프로 쪽도 계속 밀리는 중
물론 러시아가 일단 거절하고 본 거 보면 저걸로 타결나면 몰라도 저거 자체가 최대 목표가 아니니까 러시아가 비합리적이란 건 맞는데
저게 러시아측 요구의 수준이라는 건 러시아의 합리성을 과대평가한 거 아님?
이번 제안은 그냥 러시아가 침략자라는 감정 빼고 전선 상황만 보면 전쟁 지연될수록 상황 안좋아질테니 일단 전쟁을 빨리 끝내기 위한 조건으로 협상한다치면 딱 저정도가 적정선 맞는 거 같은데
무장을 얼마나 제한하냐가 관건이지
러시아가 저 정도로 안 끝낼 거 같으니까 우크라이나가 싸우는 거지 저정도면 내부에 협상하자는 사람 당연히 있지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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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전선이 불리한 거 감안해서 점령지 인정이랑 도네츠크 넘기는 그 정도로 끝나는건 그럴만 하다 본건데 물론 명분적으로 말이 안 되긴 하는데 생각보다 드니프로, 자포리제, 하르키우에선 좀 많이 밀려서 밀릴 거 감안하면 안 밀어주는 거랑 교환하는거지
@IOTA 어차피 해프닝이지만 무장해제는 독소조항 될 수 있긴 함 ㅇㅇ 그건 맞음
@IOTA 난 어쨌든 러시아의 합리적 결정과 미래와는 별개로 전쟁지속능력 자체는 있다고 봐서 러시아도 언젠가 끝내야하는데 그걸 인지하지 못한 결정은 아니라고 봄. 석유 저장고 털고 다닌데서 기대했는데 중국,인도 등등에 팔아서 석유수익 자체는 유지되는 듯
미는 속도가 굼벵이긴 한데 이번에 포크롭스크랑 미르노그라드 먹을 거고 쿠판스크 먹고 훌리아이폴까지 접근한 거 보면 빈땅만 쳐먹고 요새화된 도시는 점령못한다는 건 아닌 거 같아서
군축에 외국 군대 주둔 불가가 러시아 측 요구사항인데 이게 반영된 것만 봐도
주둔은 애초에 안 할건데 뭐 ㅇㅇ
@ㅇㅇ(211.168)
파병 및 주둔 한다고 했음. 英 국방 "우크라 휴전 합의 시 몇 주내 유럽군 파병 가능"
https://www.news1.kr/world/europe/5948906
영국이랑 프랑스는 할거 같더라.
@ㅇㅇ(211.106) 그냥 하는 말 아니냐 진짜 한다고?
@ㅇㅇ(211.168)
지난 달 의지의 연합 회의에서 유럽군 파병은 확실히 결정된 듯. 특히 영국은 작년부터 휴전 시 파병한다고 여러 차례 발표했었음. 프랑스도 파병 의사 여러번 밝혔었고. "영·프, 우크라에 3만명 파병 추진"…러시아 추가제재도 예고
https://www.yna.co.kr/view/MYH20250220012900038
(이건 올해 초 기사임)
@ㅇㅇ(211.168) ㅇㅇ 트럼프도 나토군이 우크라이나에 주둔할 시 미국이 뒤에서 정보제공이나 무기지원 같은 건 해주겠다고 밝힌 적도 있었음 이제 와서 말 바꾸면 안 되지
딱 적정선? 이지랄..ㅋㅋㅋ
아직 지들이 점령못한 나머지 돈바스 지역 넘기라는 것도 애미출타했는데 군축까지 반으로 줄이라는 걸 누가 쳐받노? 위트코프게이 재산부터 반갈죽해서 사회 환원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