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승리로 끝난 바흐무트 전투가 23년 5월에 끝났고

나중에 우크라가 여기 탈환한다고 외곽 공격하고 러시아가 다시 반격전한게

24년 5월까지야.


그때부터 1년 반이 지난 지금 러시아가 어디까지 먹었냐 하면

바흐무트 서쪽 치시브 야르까지 딱 13km 전진했더라


13km면 포천에서 의정부 가는 거리야.


한국보다 6배가 큰  나라에서, 것두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엎어지면 코닿을 거리에 있는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일년 반 동안 이 정도 전진한 거면 전쟁은 완전 정체상태고

사실상 돈바스 내전의 확대판 수준 이상은 아니라는 거지.


이 지역에서 제일 큰 대도시인 하르키우에서 최전선인 쿠판스크까지는 90km 더라.

단순계산으로 여기 까지 가려면 5년 걸리는 전황이라는 거임.


이런데 좆만한 정착지 두고 뭘 포위를 했네 어쩌느니 해봐야 다 무의미하다는 거지.


요즘 우크라의 전략을 비판하는 사람이 많아졌는데 전통의 군사 강국 러시아 앞마당에서 벌어진

전쟁에서 가난한 신생국이 이 정도로 버틴 것은 우크라가 진짜 잘싸웠다는 거지.


소소한 잘못이야 있겠지만 실수 안하는 전쟁이 어딨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