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개전 초기 목표가

1. 우크라이나의 탈나치화(정부 붕괴, 친러 정권 설립)

2. 우크라이나 영토의 다수 점령과 편입(돈바스와 헤르손 주 일대 등)였는데 1번은 완전히 나가리고 2번도 완전하게 달성을 못 했음

단 하나도 이룬 게 없어

나토 동진 막았다도르 그거는 사실상 말장난이고 전쟁을 한 의미가 완전히 사라졌잖아

따지고 보면 지들 입장에서 생각했을 때 오히려 우크라보다 러시아가 손익계산에서 손해가 훨씬 더 큼

애초에 우크라의 피해와 손실이고 뭐고 러시아가 가진 게 많았으니 당연히 잃을 게 더욱 더 많았고

그리고 러시아가 저렇게 병신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초갑처럼 나오는 게 결국 우크라이나는 버티지 못 하고 굴복할 것이라는 근거 없는 자신감과 믿음 때문인데

당장 지금 전쟁이 3년을 넘어서 4년째를 넘기고 있는 시점에서 항전 의지가 여전히 존재하냐고 우크라 국민들에게 물어보았지만 대부분이 절대 항복 못 한다고 답을 하고 있잖음

그냥 러시아는 매운맛의 아프간 전철을 밟고 있는 게 맞음

안 그래도 인력과 인재도 빠지고 외국 자본에 기업까지 나가서 국가의 미래까지 송두리째로 날아간 상태에서 빼도 죽고 안 빼도 나라가 사망선고 받고 죽는 상황인데 독재자인 푸틴은 전쟁을 계속할 거임

백날 천날 전쟁 해봐라 지금 속도로 점령해나가면 우크라 완전 점령까지 수십년이 넘게 걸린다던데

유럽도 졸속 종전에 절대 동의 안 하고 미국과 유럽도 지원을 끊지는 못 함

아마 어영부영 러시아가 적당히 타협해서 물러나는 조건이 될 거라고 보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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