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류탱크 내부로 해수관이 관통하는건데 이게 적합한 소재와 기술로 개짱짱하게 만들어서 누수가 1도 없으면 좀 이상하긴 해도 문제는 없는 설계임

문제는

한화오션 건조 호위함서 결함 발견한화오션이 설계한 해군의 3100톤급 호위함 여러 척에서 배관에 균열이 생기는 결함이 발견됐다. 결함이 발견된 호위함들은 군이 긴급 수리 등을 통해 정상 운용되고 있지만 앞으로 책임 소재를 놓고 논란이 예상된다. 21일 방위사업청 등에 따르면 해군이 운용하는 대구급 호위함(FFG-II)에서 설계 결함 등 구조적 결함이 발견돼 순차적 수리에 들어갔다. 대구급 호위함은 노후화된 울산급 호위함(FF)과 포항급 초계함(PCC)을 대체하기 위해 발주돼 한화오션(옛 대우조선해양)이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를 수주했다. 2016년 6월 진수된 선도함인 대구함(FFG-818)를 시작으로, 2022년 3월 진수된 8번함 춘천함(FFG-827)까지 한화오션 4척, HD현대중공업 4척 등 총 8척을 건조해 해군이 운용 중이다. 그러나 해군은 지난해 말 대구급 호위함들에서 설계도와 다른 낮은 강도의 합금으로 제작된 ‘이종품’으로 엔진 연료 배관을 제작해 장착, 배관이 깨져 누수가 발생하는m.naeil.com


대구급 호위함의 배관 결함이 처음 드러난 것은 지난 2022년으로 알려졌다. 당시 호위함 1척에서 연료탱크를 관통해 지나가는 평형수(선박의 무게 중심을 잡기 위해 배 안에 채워 넣는 물) 배관에서 구멍이 생겨 해수가 연료탱크에 들어가는 문제가 발생했다. 이후 다른 함선에서도 유사한 문제가 발생하자 해군이 확인작업을 거쳐 구조적 결함을 찾아 낸 것이다.

방사청에 따르면 2011년 한화오션이 기본 설계를 할 당시에는 구리·니켈 합금 재질의 배관이었지만 추후 스테인리스로 설계가 변경됐다.

최초 결함이 생긴 호위함에는 기본 설계 시 변경된 스테인리스(SUS316L)가 아닌 다른 재질의 스테인리스(SUS304L)가 일부 사용되기도 했다. 승인받지 않은 스테인리스가 사용된 배관이 사용된 건 전체 131m 중 1.6m 정도다.

이게 샜다는 거지

파이프가 터졌다 하면 연료에 해수가 유입되는데 이게 설계결함이 아니라고 하긴 뭐하지 않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