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궁한 건 아닌 데 그냥 돈이 아까움.

혼자 타고 어차피 편도 10분 출퇴근이 주행의 90%,
나머지 10%는 한 달에 한두 번 한 번에 300km 정도 드라이브.

즉, 10분 출퇴근 하자고 굳이 기름 많이 먹고 주차 번거로우며
세차 빡세고 무엇보다 비싼 큰 차 사기가 아깝다는 거임.

따라서 내 생각은 싸고 관리가 쉬운 점과 더불어
경차/소형차의 감가율이 낮은 편인 점에 따라
총각 동안 경차/소형차 사서 몰고 다니다가
결혼하면 팔고 중형차 사면 합리적이지 않겠나 싶음.

다만 딱 하나 걸리는 점은
혹여 여자들이 보기에 행색이 궁색해 보이지 않을까 싶다는 점.

물론 차완얼이지만 와꾸가 안돼서 하는 걱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