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을 개혁하려다 보수파 반란 맞고 실패했다는 점 때문에 좀 우호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은데 무대책에 가까운 리더라는 말도 있다던데. 지구에서 제일 큰 독재국가라서 관료층 없으면 나라가 안 돌아가는데 이전 서기장들이랑 다르게 하겠다고 관료층을 무력화시키고 동유럽이 자유선거 등 개혁해도 소련 이권에는 전혀 지장이 없을거라고 나이브하게 보다가 얼마 안 가서 싹 다 잃었고 소련 시절 잔혹사도 전부 다 검열 해제하고 보도 허락하니까 소련은 사회주의 모국이 아니라 살인자라고 분리주의자들이 준동하고 너무 빨리 여행이나 출국 제한을 전면적으로 허가해서 이제 인민들이 직접 밖을 볼 수 있으니 소련을 이제 안 믿음. 레닌도 보면 혁명과 평화가 전쟁보다 중요하다고 브레스트-리톱스크에서 군사 전체를 포기했다가 1년도 안 돼서 백군 반란 맞는데 유사하게 좀 이상주의적인 면모가 심하게 쎈 양반이 고르바초프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