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과는 연관이 있을지도'


https://youtu.be/5lRsIptBVvY





'꽉 밟아!' (1993) 수록곡

오랫만의 가자지구의 음악. 제가 가장 좋아하는 93년 엘범의 '늑대인간'입니다.

제목만 들어보면, 무슨놈의 임금님과 익살꾼과 같은 요괴 호러스토리겠지만.

가사를 들어보면, 전혀 그런 내용 아니고 도시전설도 아닌, 그냥 두 못난 요괴-루스끼(?)들의 술마시고 행패질입니다. 늑대인간이긴 한 모양이군요. 일본과 달리 멸종되지 않은 흔한 러시아 늑대집안인가 봅니다.

그건 그렇고, 저러는 모습은 제3자 입장에서 보면 그냥 크게 웃고 말 하드한 뻘짓인데, 가족들에게는 살아 숨쉬는 민폐(...)죠.

여러분, 절대로 과음하지 맙시다. 요괴들도 그렇고, 과음은 불행의 지름길-


С тестем я кино смотрел - чуть не офигел:
장인아비랑 영화를 봤는데 뭔가 노잼이더라
Оборотень там один прыгал и ревел.
왠 늑대새끼로 변하는 놈이 막 옴팡지랄을 하는거!
"Эт конечно все брехня,"- мне промямлил тесть,
"이거야 원, 구라로 떡을 치는구나" 나보고 아비가 평을 하더구나
Но докажу я вам что они есть, есть, есть, есть!
아이고, 장인어른, 내가 그것들이 있-다는-걸 보-여 줄께-예-!


Вот лично я, как подопью,
이몸이 바로, 사람으로 있을땐
То превращаюсь в большую свинью.
거대한 돼지새끼로 존재하지만
Ну а когда я очень злой,
내가 존나게 화나면!
То становлюсь собакой борзой
은빛 털의 개가 되어버리지!


Тесть шестую накатил и сказал:"Зятек,
장인이 놀래 자빠져서는 "어이구 신랑!
Я когда в умат напьюсь, тих как мотылек.
내가 취해있을땐 나방처럼 조용했자너!"
Я спокойный, как питон, нежный, как телок.
나는 조용히, 마치 살모사처럼, 상냥하게, 마치 새끼소같이 있다가
А будешь возражать - заеду в рог, в рог, В рог, в рог!!!"
갑자기 컹컹짖네! - '어이, 뿔에 받힐 준비나 하셔, 내 뿔에!!'


Вот лично я, когда пашу,
이게 바로 이몸, 밭갈때는
То землю я как бык рогами проушу.
쟁기끄는 소처럼 보일테지만
Ну а когда я много пью,
내가 졸라게 많이 마셔댔을땐
Рога поотшибаю всякому бычью!
모든 소새끼들에게 지지않을 뿔이 자라나지!


Съели с тестем мы еще пару пузырей.
장인아비랑 술파티좀 더 하다가
Сразу превратились мы в бешенных зверей!
갑자기 우리는 미친 짐승새끼들로 변해버렸지!
Мы побили все кругом и себя чуть-чуть,
우리는 서로서로 뒤엉켜 좀 두들기다가
До утра соседи не уснут-уснут, не уснут-уснут!
아침까지! 이웃들은 일어나지도 않네, 일어나질 않는구나-!


Все потому, как подопью,
어쨌거나 사람으로 있을땐
То превращаюсь в большую свинью.
거대한 돼지새끼로 존재하지만
Ну а когда я очень злой,
내가 존나게 화나면!
То становлюсь собакой борзой
은빛 털의 개가 되어버리지!


Ну а мой тесть, когда хмельной,
뭐 내 장인어른도 취해있을떈
По хате скачет, словно конь вороной.
구라안까고, 야생흑마와도 같다니까!
Короче, мы: я и мой тесть -
요컨대, 나와 장인어른같은 우리는
Все ж доказали вам, что оборотни есть!
당신네들에게 '늑대인간'이라는게 있다는걸 보여주는거란다!


Вервольф!
베-어-울-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