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알아볼 주제는 AR-15계열의 총열덮개 결합 방식의 변천사다.

겁나 짧게 쓰겠음

흔히 익숙한 방식으로 총몸 방향의 원형 고리 보이는가?
총열과 스프링에 지지받는 저 부품을 총몸쪽으로 당기면서 위 아래 두개 부품으로 분할되는 총열덮개를 끼우고, 가스조절기와 배럴넛에 지지되도록 결합하는 방식이다.

이 방식은 M16부터 지금 미육군 보병 군납으로 생산되는 M4A1까지도 채용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단점이 큰 관계로 특수전부대에 지급되는 MK18등은 뒤에 나올 다른 방식으로 체결된다.

장점으로는 오래 사용된 방식으로 모두에게 익숙하다는 점이 있다. 또한 상부와 측면 레일을 유지한 상태로 총열하부에 유탄발사기를 결합할 수도 있다.

그에 반해, 단점으로는 뒤에 나올 다른 방식에 비해 흔들림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고, 그로 인한 표적지시기등의 영점이탈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 있다.
또한, 총열(에 연결된 구조물)과 결합되는 방식으로 총열의 휘는 현상을 일으킬 수 있고, 그로 인한 영점이탈도 일으킬 수 있다(그러나 너무 민감하게 생각하는 것일 수도 있다).

이러한 점으로 인해 애프터마켓 시장에서는 총몸에 직접 체결하는 방식을 고려하게 되었고, 가장 먼저 군에 도입된 레일은 MK.12 SPR에 연결되는 KAC사의 제품이다.

이 제품은 총몸에서 총열이 뻗는 원형튜브에 고리형 구조물을 걸고 전방의 로우프로파일 가스블럭과 레일 시스템이 접촉하지 않도록 체결한다.

이렇게 총몸의 원형튜브 구조에 결합한다.

이후 레일 결합방식은 상당수가 이러한 시류를 타게 된다.

배럴 넛의 스프링 결합구조물을 없애, 직접 총몸과 결합하고 가스블럭은 로우프로파일로 제작되어 상하부로 분리없이 총열을 통과시켜 결합하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참고로 수평을 유지하기 위해 총몸과 맞물리는 나사들이 존재한다.(사진 하단 최좌측의 부품)



HK416의 레일이다. 보다 싶이 총몸의 원형튜브에 어댑터를 결속하고 그것에 레일을 끼우고 나사로 어댑터에 고정하는 방식이다.
수평을 유지하기 위해 상부 총몸레일의 홈과 맞물리는 돌기가 있다.

이것이 미군에 도입되고, 특수전 화기들은 비슷한 판단을 하여 MK18의 2차분량에 연결되는 RIS2는 다니엘 디펜스사의 레일이 사용된다.

다니엘 디펜스 사의 9.5인치 레일. 군납요건인 FDE색이다.

레일의 회전을 막기위한 총몸과의 지지 나사가 보인다.


국군의 경우도 K2C1의 경우는 총몸에만 고정이 되는 방식이다. 그렇지만 가스블럭의 문제로 인해서 상하부가 분리될 수 밖에 없다.

마찬가지로 K1A에 연결되는 동인광학, 데브그루 레일 역시 상하부가 분리된다.

아마도 가스 블럭을 개조해야하는 문제가 있어 현행을 유지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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