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떡밥 터질까봐 미안하긴 한데 할 말은 해야겠다.

나 문과고 노어노문학과 지망하거든? 고려대 노어노문 입학정원 35명 중 

정시 4명이야. 단 4명. 학종은 일반이 12명 교장추천이 11명이고.

친구는 고대 자전 생각하는데 정원 95명 중 정시 11명이야.

경영중 탑이라는 고대 경영 보면 정원 320명 중 정시는 39명이고

정시 비율 겁나 절망적인데다가 재수생 고인물 끼면 현역은 양학이야

고대가 정시비중이 유달리 낮은 편이긴 한건 사실이긴 하지만.

지금 현역은 정시로 가면 재수생한테 양학당하고 눈을 낮추던가

아예 1학년때부터 수시 포기하고 학교 수업이고 뭐고 다 좆까고 

선생님이 벌점을 주던 혼나던 말던 자기공부 하던가 해야됨.

정시가 많으면 왜 친구들이 4~5백씩 쥐어주며 자소서 대필을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