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X에서 파는 방한용품들 병신같기 이전에 가족이랑 등산 취미로 많이 다녀서 레이어링 개념은 알고 있었고 특히 자대 배치 후 아버지가 아크테릭스 리프 자켓 주문해줘서 2년간 몰래 잘 쓰고 나왔다.


그런데 내 몸 내가 지키겠다고 사제 용품 쓰는 거 눈치 보는 것도 어이없긴 해. 사제 기능성 속옷 쓴다고 개지랄떨던 개병신 선임 새끼하고 네가 그런 비싼 거 쓰면 다른 병사들이 소외감 느낀다는 별 말같지도 않던 헛소리 하던 간부 새끼 아직도 기억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