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0년 6월 11일, 처칠은 프랑스 지도자들과의 회담을 위해 루아르에 있는 브리아르로 날아갔다.

...(중략)베강이 이미 파리를 독일에 넘기라고 명령한 사실을 모른 채,

처칠은 파리를 요새화하여 집집마다 시가전을 벌이며 최후까지 게릴라전을 펼치라고 요구했다.

베강은 엄청난 충격을 받았고, 잠자코 있던 페탱도 격분하여 "그건 이 나라를 완전히 파멸시키란 소리요!"라고 버럭 고함을 질렀다.

당시 프랑스 정부의 최대 관심사는 패전 후에도 혁명이 몰고 올 무질서를 진압할 수 있을 만큼의 군대를 유지하는 것이었다.

버려진 파리에서 공산당이 권력을 잡고 코뮌을 수립할지도 모른다는 공포에 사로잡혀 있었던 것이다.

프랑스의 저항이 무너진 데 대해 누구에게든 책임을 전가하려 애쓰던 베강은

처칠이 거절할 걸 뻔히 알면서도 영국 공군 전투기 비행대대를 더 내놓으라고 요구했다.

사실 바로 며칠 전, 베강은 프랑스가 패망한 원인은 장군들이 아니라

인민전선과,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애국심과 희생정신을 길러주려 하지 않은" 학교 선생들에게 있다고 비난한 바 있었다.



- 앤터니 비버 "제 2차 세계대전"中





동맹은 또 구하면 되는데스! 세레브한 대영제국을 위해 똥엘랑은 희생하는 데샤앗!!

테에엥 패전은 다 교사분충들 때문인 테치! 고귀한 엘랑스에게 걸맞는 전투기를 더 내놓는 테챠아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