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샤바 봉기
전 독일에서 가장 정보 통제가 촘촘하고 삼엄하게 되어 있을 게토 안까지 절멸수용소 소문이 흘러들어가 무장 봉기를 촉발함
북한 정치범수용소
완전통제구역은 존재 자체가 부정되는 1급 기밀이지만 여지껏 국정원이 조사한 결괴 탈북자들 중에 정치범수용소를 모르는 사람이 없었음. 대부분이 아주 어린 시절부터 자연스럽게 알고 있었다고 답함
보다 직접적인 증언으로는 '죽음의 수용소에서' 라는 홀로코스트 수필을 보면 작가가 수용소 정문으로 들어서는 순간 옆에 있던 남자가 굴뚝과 소각로로 농담을 던지는 내용이 있음
여기 관련된 인원만 10만이 넘어가고, 유대인 시체 태우는 연기가 너무 나와서 인근 주민들이 민원도 넣는 판국에 몰랐다도르 한다고 진짜 믿으면 순진해빠진거지
한밤중에 트럭에 권총 들고 와서 짐정리 해서 나와라 하면 끝인걸 본인도 알고 인근 주민까지 다 알더만 직장에서도 소문 다 퍼지고
그래서 폴란드인들이 마냥 피해자인 이미지는 아니지 않나 싶기도 유대인들이 만든 영화에서 나온 이미지일수도 있지만
히틀러 물러가고 유대인들이 돌아와보니 원래 살돈 집들은 다 폴란드인들이 뺏어 살고 있었고, 46년에만 유대인 포그롬으로 천 명 넘게 죽였다지
@ㅇㅇ 만화 쥐랑 영화 피아니스트만 봐도 폴란드 내 반유대감정이 꽤나 심했던 것 같긴 함
본문이 바로 이스라엘이 깽판쳐도 그 시절 세대 그사람들이 이스라엘은 그래도 불쌍하니 봐주자는 이유인거 같기도함
꼭 그렇지도 않은 이유는 소문만 듣는 것과 직접 목격하는 것에 대한 차이가 있기 때문임 나치정부도 바보가 아니니까, 전쟁중에 자기들에게 불리한 정보를 숨기려 들으니, 정보가 제한된 일반인들은 진위가 의심가는 소문만 믿고, 자신들의 정부가 대규모 학살을 한다고 믿는 건 쉽지 않음 물론, 학살을 직접 목격 또는 관여햇던 사람들 또는 고급 정보를 얻기 쉬운 공직자, 고위 장교들은 당연히 알았겠지만, 일반인들은 어쩔 수 없음 일본만 해도 난징 학살, 731부대 같은 것에 대해서 철저히 숨긴 탓에 대다수 일본인들은 알지 못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