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열강들이 미대륙에서 힘 빠지던 19세기 먼로 독트린 때부터 해군 건함 추진하면서 바다 건너 유럽 국가들이 영향력 행사하는걸 해군력으로 막겠다는 발상을 해왔는데 캐나다랑 멕시코 정도만 인접국이니 해군력으로 타대륙에서 오는 증원만 막아도 의용군 스팸질 같은 날빌로 육상전은 땜빵해도 근대전까지는 못할 정도는 아님. 


1차대전은 소시지새끼들이 멕시코한테 우리 도와주면 영토 수복하는거 지원하겠다고 도발+무제한 잠수함 작전으로 어그로를 끌어서 야전군급 미군이 파병나간 거의 최초 사례인데 유럽제로 모자란건 땜빵해서 자국산 장비가 지상 전면전 치르기엔 생산량이 모자라다는 문제는 해결이 됐었고. 2대전 때는 이제 미대륙으로 넘어오는 외부세력 차단이 아니라 타협이 사실상 불가능하고 지상군이건 공군력이건 비대한 세력들이랑 반드시 싸워야 하는 상황인데 유럽 우방국들은 이미 다 뒤졌거나 골골거리니 준비 안 된 군수산업 매꿔줄 수가 없으니까 미국이 처음부터 끝까지 다 만들어서 하드캐리해야 했던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