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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람이 떠오르려면 성인 기준 시속 170~180킬로, 아동 기준 시속 150~160킬로 속도의 바람이 불어줘야 한다

즉 그런 조건 없으면 너는 해당 속도 그대로 지면에 꼴아박는거다

당연히 그런 시설 갖추고 운영하며 훈련하는건 비용이 장난 아니고 (5분에 10만원)

2. 배필에선 W키 꾸욱 누르면 알아서 낙하산 펼치고, 그타온에선 WASD로 얼추 방향전환하기 쉽지만, 현실은 5분정도 안전요원의 가이드 받아가면서 하는 좆밥 난이도에서도 다리에 알박힐 정도로 존나 힘듬...시발 내일 출근 어케 하노

같이 한 여자애도 뻗어서 중간 하차하고, 남자 애들은 다리 휘청휘청하는거 교관이 체중 가볍다고 쉽게 다뤄줘서 넘어갔지 성인이 그랬으면 아마 꼴아박았을듯 (안전망 있어서 다치진 않겠지만)

알거 안다고 최대한 힘 빡 줬는데도 찍어준 영상 보니까 나도 모르게 다리 굽히고 있더라, 실전이었으면 난 이미 뒤졌음

3. 귀마개 끼고 헬멧 끼었어도 바람 소리땜에 수신호로만 의사소통 해야 함, 혹은 전용 통신 장비가 필요하겠지, 그정도니까 무료 대여해주는 오픈형 헬멧으로 버틴다고 깝치지 말고 걍 얌전히 5천원 더 내고 풀 커버 헬멧 쓰셈



원래는 작정하고 ㄹㅇ 고공에서 스카이다이빙 하려고 했는데 (물론 오늘은 아니고, 제대로 일정 잡아서) 최소 비용이 90만에, 당연히 이런데는 안전 보장 안되고, 경험도 없이 냅다 들이박는게 말이 되냐고 해서 체험존으로 간건데...최소한 평일에 갈걸 그랬나 싶기도 했음;;

그래도 한번즈음은 해볼만한 경험인거 같음, 시간되고 금전적 여유 있으면 해보셈

올라가는건 감흥없는데 내려갈땐 겁나 짜릿함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