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터에서 얼음은 귀중한 자원이다. 더운 환경에서 병사에게 시원한 얼음을 줄 수 있으면 정말 좋겠지
식량 뿐만 아니라 의료용으로도 얼음의 수효는 얼마든지 있고, 혹서 시기나 더운 지역의 구호용으로도 요긴하다. 하지만 후방에서 얼음을 옮겨오는 것은 나름 번거롭고 돈이 든다.
야전에서 물을 얼려 얼음을 만드는 것이 더 쉽다
민수 산업용으로 얼음을 자동/반자동으로 만드는 컨테이너형 제빙기는 이미 나와 있다. 다만 야전에서 굴리기에는 좀 크다
HDT의 Containerized Ice Making System (CIMS)
TriCon 크기의 컨테이너에 자동화된 얼음 생산 장비를 넣은, 군대의 야전용 컨테이너형 제빙기
외부 기온이 화씨 130도 (섭씨 54.4도)인 환경에서도 하루에 3,600 파운드 (약 1632.9 kg) 을 생산할 수 있다. 시간 당 150 파운드(약 68 kg)
얼음을 만들어서, 10파운드(약 4.5 kg) 씩 나눠서 비닐 봉투에 담아서, 봉투를 밀봉하고, 냉동고에 보관하는 과정이 자동으로 이뤄진다. 냉장고에는 800 파운드(약 363 kg)을 저장 가능, 딱딱 각 맞춰 쌓으면 10파운드 팩 60개, 대충 넣으면 30개가 들어가는 크기
사용자는 켜 놓고 물 넣고 기다리다가 얼음이 적당히 들어차면 꺼내서 쓰면 된다
외부에서 조작하는 디지털식 컨트롤 패널로 내부 생산 과정을 감독 제어할 수 있다. 청소를 위해 물을 빼고 개방하는 것도 가능
TriCon은 3개 모으면 20피트 ISO 컨테이너 크기를 말함, 즉 쉽핑 컨테이너의 1/3 크기. 전체 무게 2,631 kg
그래서 5톤 트럭이나 수송기로 옮기기 쉽다. 물론 컨테이너를 옮길 수 있는 철도, 선박 등이라면 당연히 됨. 또한 크기가 작아 지게차로 야전에서 핸들링하기도 간편
전원은 15 kW 발전기나 그 급의 고정 전원이 필요
미 육군에서 테스트 중이다
출처 및 사진
http://www.hdtglobal.com/product/containerized-ice-making-system-cims/
http://soldiersystems.net/2018/07/17/us-army-containerized-ice-making-system/
제빙기가 논란이라 예전에 올렸던 거 재업
띠용 - dc App
중딩때 체육 끝나고 저런 우유창고 들어가는게 개꿀이였는데
봉다리에는 어찌 넣는거지
뭔가 2대전때 미군들이 환장하던 아이스크림 제조기 생각남
와 이런거 있으면 진짜 한 여름에도 얼음 달고 살 수 있겠다
이런 제빙기는 좋지 나 군생활때 미군들 한여름에 커다란 사각얼음 저 사진처럼 큰거 덩어리로 보급하더라 망치같은걸로 알아서 깨먹음 덕분에 우리도 얻어먹고 그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