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해 벌어진 이치-웅치나 진주성보면 못버틸 전력차이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부산진이나 동래성 모두 항전의지도 컸고 끝까지 싸웠는데도 하루정도 버티고 다 떨어진게 많이 안타까움
오래 못 버틴 이유에 대해 내가 생각해본건
1. 병력차가 너무 컸다.
- 동래성 3000 vs 30000이긴한데, 진주성도 비슷한 상황에서 막았으니
2. 왜인이 많아서 약점이 노출된 상태였다.
- 진주성 처럼 3면이 강으로 둘러쌓여있지는 않음
- 동래성 동문으로 산넘어가서 기습점령한거보면 미리 조사가 되었을 수도?
3. 조총상대로 전술이 부족했다.
- 목책 뒤 병사들도 조총에 피해를 입었다고 들음
- 지휘관들도 갑옷 믿고 방심하다가 저격당했을 가능성도 있지 않았을까?
4. 고니시군이 정예군이었다.
- 왜란때 다른 장수 다 합쳐도 고니시 못이기는듯?
진주성은 지형빨 풀로 받은거고 조선성들 대부분 너무 낮고 아무리 포장해도 방어력 병신임 유일한 장점이 너무 개병신 성이라 뺏은놈이 수성하기 어렵다 밖에 없음 근데 이거와 별개로 첫 전투니까 외계인 상대하는 느낌이었겠지
성에 약점이 있다는 거 보고 당황스러웠음
그때당시 일본은 수성전의 대가... - dc App
부산진은 병력이 4백밖에 안 되었다고 알고 있음. 그 정도 병력으로 1만 9천에 가까운 고니시 군을 상대로 오래 버티려면 부산진이 마사다 요새 급이어야 할 듯 - dc App
동래읍성 한번 가보고 그런소리 하셈 방어가 가능한지 ㅋㅋ 부산진은 평지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