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사단 좆칠연대에서 근무하셧는데.
그 마 80년대 초 군대야 워낙에 그 열악하잔아. 계다가 그 짬찌셧거든.
한여름에 존나 덥고 해서 창문 열고 내부반 문열고 잠을 자고 있었대.
그 어느날 한참 날씨가 구리고 어두침침할때 기상나팔 울때쯤 먼저 기상해서 전등을 뙇하고 킬려는데.
버튼을 킬려고 손을 갓다 대니까 뭔가 물컹한게 만져졋다네 그래서 뭐여 하고 불을 딱 켯는데.
이놈이 나풀나풀 날아다니고 있었고 그거 보고 깜놀하신 아버지께서 갸아아악 구와아아악 거렸다네.
그래서 선임이 갈굴려고 쉬이이이벌 하고 일어났는데 저놈이 나풀나풀 돌아다니니까 그양반도 갸아아아악 거리고
아주 그냥 난리가 낫다고.
그리고 어느날 야간훈련하고 막사로 복귀행군하고 막사로 똬았 들어갔는데.
하필이면 창문을 안 닫아서 마................
저놈들이 때로 들어왔는데 불이 확 켜지니까.
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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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섹트 하자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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