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의 갑주긴 해도 이렇게 가만히 앉아있으 대단히 화려하고 위용넘치는데

정작 입고나면 밑의 비단옷이 화려해 그렇지 생각보다 텅 빈곳이 보임

사병(사실 저게 사병인지 잘 모르겠다.정정은 매우 달게받음)의 경우 좀 많이 덜 화려하고 흉갑과 허벅지만 가리는 부분뿐이지

이정도면 백제나 가야 갑옷에 오히려 가깝고 저 갑옷을 입던 12세기면 고려는

이거 걸치고 슬슬 두정갑으로 갈아타는 시기임

비록 화려하진 않지만 몸 중앙에 가깝게 허벅지,몸통,상완을 모두 가리는걸 알수있음.

전에 누가 얘기해 주기로는 일본의 경우 둔기류가 적고 날씨가 습한데다 계속 같은 종류의 무기를 쓰는 고립된 환경이라 갑옷의 발전이 계속 되어도 형태 자체는 큰 틀에서 벗어나지 않았다는데 내가 이걸 들은게 14년 초니 이게 틀린 얘기일지도 모름

물론 일본 갑주의 경우 임란 후 화승총 같은걸 막기위해 서양제 흉갑같은걸 수입해 자기네 식으로 입는 등 서양과 접촉 후 빠르게 발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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