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시리아 북부 로자바의 쿠르드 코바니주에 미군이 AN/TPS-75 레이다를 설치하고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작전반경이 400km인 이 레이다 설치로 인해 일부언론은 미군이 시리아 북부지역에 No Fly Zone을 준비하는 것이 아닌가 추정하고 있다.


어제 일부 저해상 동영상이 SNS상으로 공개되었지만 오늘 언론에 처음 보도되었다.

설치한 곳이 터키와 접한 국경도시 코바니라서 터키측에서 민감하게 대응할 가능성도 있다.





코바니에  노스롭 그루만사의 대공레이다 AN/TPS-75를 설치하는 코바니 주둔 미군


해당 레이다 설치과정을 보여주는 2015년 참조 영상

http://dpg.danawa.com/bbs/view?boardSeq=168&listSeq=3008012&past=Y





최근 터키가 강점한 시리아 아프린주에서는 계속되는 쿠르드군의 게릴라전으로 지난달까지 3개월동안 이슬람 지하드반군 지휘관 100여명이 저격이나 폭탄공격등으로 전사하였다.


특히, 아프린주 점령후 쿠르드인종청소에 가담한 강성 지하드반군조직이 집중 타겟이 되고있다.

이번주에도, 아프린 쿠르드게릴라들은 쿠르드 민간인 학살주범중 하나로 꼽는 지하드반군조직 Faylaq al-Sham group의 아미르 Abu Muhammad al-Shamali를 공격해 그의 부하대원 24명과 함께 죽었다.


최근 4개월 가까이 이루어진 아프린주에서 노란색으로 표시된 쿠르드 게릴라 공격 발생지  - 대부분 산악지역인 아프린 지형특성과 게릴라 활동지역이 일치함.



사실상, 중소도시 3개밖에 없고 거의 산악지형내 작은 마을로 이루어진 아프린주에서 쿠르드 게릴라들의 계속되는 야간 암습과 폭파공격으로 이슬람반군들은 지역내 도로를 이용한 야간이동을 꺼리고 있는 상황이다.

쿠르드게릴라들의 활동으로 점령지 아프린주에서의 이동이 어려워지자 터키군과 지하드반군들은 게릴라활동에 유리한 아프린주의 마을주변 삼림과 숲들을 불태우는 수법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아프린 북부 BulBul지구에서는 반경 8km에 이르는 삼림이 계속되는 쿠르드 게릴라전에 화난 터키군과 지하드반군에 의해 잿더미가 되었다.

터키군과 이슬람 지하드군들에 의해 불타는 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