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각 정도가 아니라 호위항모는 U보트에게 있어서 호환마마 이상으로 겁나고 부담되는 존재였음.
워스파이트(saxon3)2018-08-29 01:10
얼마나 뒤졌길래
토오오오오카(hhhmmm98)2018-08-29 01:11
HMS 오더시티는 공식적인 첫 호위항모로서 격침당하기 전까지 총 3척의 U보트를 끌고내려가버렸음. 솔직히 호위항모 그 자체로는 정말 스펙 떨어지는 배였는데, 오더시티의 성공은 호위항모의 가능성을 확실히 열어준 케이스였음.
워스파이트(saxon3)2018-08-29 01:14
그 이후로 USS 보그같이 10척이 넘는 U보트를 격침시키는 호위항모들이 등장하기 시작함.
워스파이트(saxon3)2018-08-29 01:16
캬
토오오오오카(hhhmmm98)2018-08-29 01:17
생각해보면 호위항모들은 울트라 암호해독체계를 통해서 U보트의 작전내역을 상시 통보받고, HF/DF를 통한 U보트의 무선통신 방위 탐지를 통한 공격징후 및 U보트의 존재 확인을 한 이후 항공기를 출격시켜서 마크24같은 음향유도어뢰나 소노부이를 막 집어던지는데, 이전같으면 잠수해서 피하면 땡이다 라는 생각도 옛날이 된 셈임.
워스파이트(saxon3)2018-08-29 01:19
그뿐만아니라 울프팩을 수행함에 앞서 조기에 잠수함들이 집결할 때에, 공격징후 파악해버린 후 집결하자마자 항공기를 이용해 조지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울프팩 선단 요격은 좀 심각하게 많이 꼬임.
워스파이트(saxon3)2018-08-29 01:21
호위항모가 괜히 U보트랑 일본 잠수함 천적으로 손꼽히는 존재가 아님.
워스파이트(saxon3)2018-08-29 01:22
그냥 호위항모만 있으면 그나마 개별적으로 찔러볼 여지가 있기는 한데, 연합군도 그쯤되면 바보들은 아니라서 꼭 구축함급 정도 되는 호위함정들도 달라붙기 마련이었음. 애당초 호위항모의 존재 자체가 선단 자체적인 대잠초계구역이 오질나게 넓어지는데다가, U보트 한두척이라도 발견되면 호위항모 함재기만 달려든다는 법이 없음.
워스파이트(saxon3)2018-08-29 01:27
굳이 선단 자체에 편제된 호위함정들뿐만 아니라, 독립적으로 3~4척씩 소함대 구성하고 대잠작전만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배들도 막 싸돌아다니면서 부담을 가중시킴. 이런 친구들까지 합쳐지고 호위항모 함재기까지 같이 공격 가세하면 진짜로 피할 길부터 막막해짐.
워스파이트(saxon3)2018-08-29 01:29
근데, 일본 친구들의 경우 정상적이라면 호위항모가 미국 잠수함에게 있어 큰 부담으로 작용했어야 정상인..데, 제대로 활약을 해보기는커녕 오히려 미국 잠수함의 맛난 한끼 저녁식사로 전락해버리고 말았음. 이건뭐 이유가 여러가지지만...
자살각 정도가 아니라 호위항모는 U보트에게 있어서 호환마마 이상으로 겁나고 부담되는 존재였음.
얼마나 뒤졌길래
HMS 오더시티는 공식적인 첫 호위항모로서 격침당하기 전까지 총 3척의 U보트를 끌고내려가버렸음. 솔직히 호위항모 그 자체로는 정말 스펙 떨어지는 배였는데, 오더시티의 성공은 호위항모의 가능성을 확실히 열어준 케이스였음.
그 이후로 USS 보그같이 10척이 넘는 U보트를 격침시키는 호위항모들이 등장하기 시작함.
캬
생각해보면 호위항모들은 울트라 암호해독체계를 통해서 U보트의 작전내역을 상시 통보받고, HF/DF를 통한 U보트의 무선통신 방위 탐지를 통한 공격징후 및 U보트의 존재 확인을 한 이후 항공기를 출격시켜서 마크24같은 음향유도어뢰나 소노부이를 막 집어던지는데, 이전같으면 잠수해서 피하면 땡이다 라는 생각도 옛날이 된 셈임.
그뿐만아니라 울프팩을 수행함에 앞서 조기에 잠수함들이 집결할 때에, 공격징후 파악해버린 후 집결하자마자 항공기를 이용해 조지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울프팩 선단 요격은 좀 심각하게 많이 꼬임.
호위항모가 괜히 U보트랑 일본 잠수함 천적으로 손꼽히는 존재가 아님.
그냥 호위항모만 있으면 그나마 개별적으로 찔러볼 여지가 있기는 한데, 연합군도 그쯤되면 바보들은 아니라서 꼭 구축함급 정도 되는 호위함정들도 달라붙기 마련이었음. 애당초 호위항모의 존재 자체가 선단 자체적인 대잠초계구역이 오질나게 넓어지는데다가, U보트 한두척이라도 발견되면 호위항모 함재기만 달려든다는 법이 없음.
굳이 선단 자체에 편제된 호위함정들뿐만 아니라, 독립적으로 3~4척씩 소함대 구성하고 대잠작전만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배들도 막 싸돌아다니면서 부담을 가중시킴. 이런 친구들까지 합쳐지고 호위항모 함재기까지 같이 공격 가세하면 진짜로 피할 길부터 막막해짐.
근데, 일본 친구들의 경우 정상적이라면 호위항모가 미국 잠수함에게 있어 큰 부담으로 작용했어야 정상인..데, 제대로 활약을 해보기는커녕 오히려 미국 잠수함의 맛난 한끼 저녁식사로 전락해버리고 말았음. 이건뭐 이유가 여러가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