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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썰) 상대적으로 기동성이나 정비성, 신뢰성 면에서 다른 전차들에 비해 우월하고, 실루엣이 낮고 장갑이 두터워 중거리에서 소련군의 76mm에 대해서는 거의 완벽한 방어 능력을 자랑했던 3호 돌격포는, 소련군의 1943년 하계 공세 당시에 매우 효과적인 병기로서 사용디었다. 

소련군은 쿠르스크 직후 쿠투조프/루미얀체프 작전을 통해서 독일군한테 후퇴전을 강요했는데, 이 과정에서 동부전선의 돌격포 여단들은 소련군에게 엄청난 피해를 강요했다. 예를 들면, 1943년 8월 한 달간 제189 돌격포 여단(약 40대 규모)은 손실 없이 소련 전차 76대를 격파했고, 제210 돌격포 여단은 1대 손실하면서 43대를 격파했다. 위의 돌격포 여단들을 포함한 11개 주요 돌격포 여단은 소련군 전차 423대를 격파하며 18대를 손실했는데, 이는 동기간 티거 중전차 대대들이 올린 전과의 합보다도 큰 수치였다. 이 시기 돌격포의 손실률은 10%로 나타나므로 이 18대라는 수치는 완전손실이겠지만, 그래도 대단한 전과임은 부정할 수 없다. 

출처 : http://panzerbear.blogspot.com/2013/09/blog-post_6.html?m=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