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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여단급 부대 동시훈련 가능한 과학화훈련체계 구축2018. 08. 29   11:1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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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이 여단급 부대가 동시에 훈련할 수 있는 과학화 훈련체계를 구축했다고 29일 전했다. 이 훈련체계는 아군과 대항군 등 4천여 명이 동시에 훈련할 수 있고, 정보통신기술(ICT)을 이용해 8천여 개에 달하는 각종 장비와 장구를 실제 상황처럼 모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사진은 경량화된 무선 마일즈 장비를 착용한 전투원 모습. 육군 제공


육군, 여단급 부대 동시훈련 가능한 과학화훈련체계 구축

육군이 여단급 부대가 동시에 훈련할 수 있는 과학화 훈련체계를 구축했다.

29일 육군에 따르면 과학화 훈련체계는 아군과 대항군 등 4천여 명이 동시에 훈련할 수 있고, 정보통신기술(ICT)을 이용해 8천여 개에 달하는 각종 장비와 장구를 실전처럼 모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육군 관계자는 “세계 최초로 곡사화기 자동 모의와 수류탄 모의가 가능하고, 각종 장비의 위치 정보도 파악할 수 있다”며 “공군 체계와 연동해 통합화력도 운용할 수 있고, 육군항공과 방공무기 교전을 구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1개 여단 기준으로 실제 훈련비용은 약 60억원이 소요된다”며 “그러나 과학화 전투훈련은 10% 수준인 6억원이 소요되어 10배의 예산절감 효과도 있다”고 강조했다.

육군은 지난달 1개 부대의 여단급 훈련을 통해 기상과 지형, 전문 대항군부대 등 실제 전장과 유사한 상황에서 쌍방 자유교전 훈련을 했으며, 연말까지 총 3개 부대를 투입해 훈련 효과를 검증할 계획이다.

한경록(준장) 육군 과학화 전투훈련단장은 “변화된 과학화전투훈련 체계를 통해병력 감축의 시대에 전투원의 숙련도를 높이고 지휘관의 제병협동전투 능력을 배가시켜 표범처럼 날쌔고 강한 전투중심의 육군을 건설하는데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렇게 드디어 여단급 훈련이 가능한 과학화훈련체계 구축이 끝난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여단급 훈련체계를 구축하면 어떤 이점이 있는가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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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과학화전투훈련체계가 필요했을까육군과학화전투훈련체계 '대대급과 여단급' 무엇이 다른가2018. 08. 29   17:37 입력

연간 4만9500여 명·1만4282점 장비 투입

성공적 국방개혁 ‘서포트’… 미래 전장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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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은 지난 2010년부터 여단급 과학화전투훈련 체계 구축을 위해 만 8년에 걸쳐 연간 4만9500여 명과 1만4282점의 장비를 투입했다. 

기존의 대대급 훈련체계와 여단급 훈련 체계는 참가하는 훈련 규모와 묘사되는 훈련객수의 수효 면에서 비교도 안될 만큼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아래 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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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심혈을 기울여 과학화전투훈련 체계를 구축한 배경은 급변하는 안보·작전환경에 맞춰 육군의 교육훈련에도 혁신적인 변화가 요구됐기 때문이다.

 

우선 병력 자원이 줄어들고 복무 기간이 단축됨에 따라 성공적인 국방개혁 추진을 위해 과학화된 훈련으로 전투원의 숙련도를 높일 필요가 있었다.

 

또한 급속한 도시화로 훈련장이 감소하고 지역주민과의 갈등 및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제병협동 및 합동훈련, 실기동 훈련이 제한되는 경우가 늘어나 실제 전장환경과 유사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훈련 시스템 개발이 필수적이었다. 

한편, 육군은 여단급 과학화훈련장의 효율적 활용과 더불어 미래전장에 대비한 깊은 고민을 하고 있다. 29일 오전 계룡대에서 김용우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효과적인 여단급 과학화전투훈련 방안, 미래 육군의 과학화훈련 발전방안, 교육훈련 혁신 방안 등에 대해 깊이 있는 토의를 했다.





이렇게 장병 개개인의 숙련도를 높이고 제한된 훈련조건(주민민원이나)하에서 효율적으로 훈련을 하려면 과학화훈련의 규모를 키우는 것이 필수적이었던 겁니다. 이것도 좋은


일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