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로 오려면
좆같은 고개하나넘어와야되는데
눈오면 차량이 통제되기때문에
겨울오기전에 부대에서 쓸 기름을 왕창 지원해줌
민통선 이남에 있던 부대들 가보니까
기름 많아야 5-6드럼씩밖에 안가지고있는데
우린 40드럼이 넘었던거같았는데..
다른 부대들 겨울에도 온수 쓸수있는 시간 정해져있을때
우린 보일러를 24시간풀로 돌리더라 온수가 24시간풀로나오고..
근무서고 들어오면 더워서 못잠
부대로 오려면
좆같은 고개하나넘어와야되는데
눈오면 차량이 통제되기때문에
겨울오기전에 부대에서 쓸 기름을 왕창 지원해줌
민통선 이남에 있던 부대들 가보니까
기름 많아야 5-6드럼씩밖에 안가지고있는데
우린 40드럼이 넘었던거같았는데..
다른 부대들 겨울에도 온수 쓸수있는 시간 정해져있을때
우린 보일러를 24시간풀로 돌리더라 온수가 24시간풀로나오고..
근무서고 들어오면 더워서 못잠
그건좋넹. 내가있던 대대는 나 짬찌때까지 온수 제대로 틀어주는 법이 없었엉...
그러다가 짬좀 먹고 겨울 지나고 병장 찍고 겨울 다시올때즈음에 온수좀 틀어주던뎅.
으아아
근데 말년휴가 나갈라카는데 갑자기 눈 개쏟아져서 얄짤없이 못나올뻔한 적이 있었다. 마을버스가 못온댔음. 그래서 그나마 제설이 된 곳까지 걸어서 마을버스타고 휴가나간 기억이 나네
공병대랑 연대 수송반 아조시들이 두돈반앞에 눈삽도저 달고 쏵 밀어줄때 얼마나 감동이었는지 몰라
난 100일 휴가 나갈때 딱 눈이 오는 상황이어서 통제걸렸는데 마지막으로 들어왔던 버스타고 간신히 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