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BN 사이즈가 러시아 SSN만하네
[일반] 르트리옹팡급은 왜이리 작냐
익명(110.70)
2018-08-3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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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면 충분하니까
1번함과 4번함 발주 시기 봐라. 예산이 없어서 17년동안 끌었다...
트리옹팡급의 전급인 르두타블급 1번함이 1971년 취역했고 마지막 6번함이 실전배치 된게 1985년임, 쓸 수 있는 운용기간이 충분히 운용기간이 남았기 때문에 여유롭게 건조가 진행된거지 예산이 없어서 그런게 아님. 르두타블급은 마지막함이 23년 운용되고 2008년 퇴역한거기 때문에 적절한 시기에 교체가 된것임.
3번함과 4번함이 예산문제로 건조가 늦어진게 아니라고요?
탈냉전으로 인한 예산부족을 말하는 거라면 할 말 없지만 모든 유럽국가가 겪었던거고 6척이 건조되 충분히 함령이 남아있는 르두타블급 덕분에 르 트리옹팡급이 급히 건조되어야 할 이유는 없었음. 반대로 영국같은 나라는 뱅가드급 전함인 레졸루션급이 전함이 60년대 중반에서 후반에 취역한 함들이었고 4척만 건조됬기 때문에 뱅가드급이 취역하던 90년대 중반에는 선령30년에 가까운 노후함들이었기 때문에 빨리빨리 교체가 진행된거고.
만약 탈냉전이 아니라고 가정한다라면 미사일 발사관은 소위 확장성 생각하면서 약간은 커질수도 있고(사실 크기만은 동급을 생각한거 같지만) 아무래도 그정도만큼은 커질수도 있겠죠. 하지만 프랑스 자체의 예산부족으로 4척이라는 숫자가 늘어난다거나 그 이상의 확장은 불가능하다라고 보는게...
프랑스의 르두타블급은 60년대에 취역한 영국,미국전략원잠과 비교하면 급하게 건조된 배였음. 프랑스의 독자핵전력건설 계획에 의해 르두타블급은 1번함이 71년 취역했고 프랑스에서 최초로 건조된 원자력잠수함이자 핵탄도탄을 발사할 수 있는 전략잠수함이었기 때문에 여러모로 실험적인 성격이 큰 함정이었고 기술도 완전히 성숙하지 못했고 발사하는 탄도탄도 폴라리스나 80년대에 등장한 트라이던트에 비해 성능이 떨어졌음. 그래서 적정수보다 많은 6척을 양산해서 핵전력을 유지해야했음. 하지만 냉전후 프랑스도 핵잠건조기술 및 탄도탄기반기술이 발달하면서 프랑스도 소수의 고성능 전략원잠을 운용하는걸로 전략으로 전환해 6척체계에서 4척체계로 선회했다고 보는게 개인적으로 맞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