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독프 합작 차세대 전차 사업인 MGCS가 슬슬 파토날 각이고


프랑스 육군에서 르끌레르를 대체할 후속 전차가 약 200대 정도 필요하다고 요구하면서


레오2가 후속 전차 도입 물망에 오르자


프랑스 군붕이들이 난리가 났음.



"시즌 23231번째 독일놈들한테 또 속았다"


"르끌레르도 만들던 우리가 어쩌다 레오2 도입을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 된거냐" 



대략 이런 상황인데,


여기서 비록 소수지만 뜬금없이 K2 흑표 도입을 주장하는 프랑스 군붕이들이 있고, 이들의 주장이 흥미로워서 퍼옴


















이 양반들의 주장은


"K2는 르끌레르의 설계 사상을 추종하는 후계 전차. 따라서 우리가 K2를 도입하는 것이 순리"


"여기에 우리의 차세대 포탑을 달아서 진정한 르끌레르 후속 전차를 만들자"


"유럽산이 아니라서 문제라고? 폴란드와 함께 만들면 이제 유럽산 전차 아닌가?"


"K2를 택하는 것이 독일놈들의 영향력에서 벗어나는 주권적 결정"


대충 이런 내용임.



특히 K2를 르끌레르의 후손으로 보는 관점이 흥미로움.


예전부터 이런 주장을 하는 프랑스 군붕이들 꼭 있더라.



근데 현실적으로 레오2 계열 기종을 선택할 가능성이 크다는 듯. 


레오2의 렌크 변속기가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공장에서 생산 중이라고...